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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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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063960

민주 '해리스 대관식' 시작‥반전 시위에 긴장감 (imbc.com)

 

해리스가 오늘부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레이스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든의 사퇴로 혼란스러워진 미국 민주당 후보 선출에서 압도적으로 후보로 당선되며 처음 미국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문제들은 있지만 현시점에서 해리스와 트럼프 사이에 지지율은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해리스가 근소하게 이기고 있어 트럼프 총격 이후로 트럼프쪽으로 가던 미국 표심이 다시 해리스로 가고있는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역시 만만치 않기에 좀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어느 누가 되든 우리나라에게는 도움이 되지는 않기에 별 기대는 안걸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당선 확률이 높은 후보는 불투명합니다. 그리고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도 전당대회에 참여해 해리스와 바이든에게 항의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 것은 왜 트럼프한테는 뭐라고 하지 않는가? 입니다. 트럼프 역시 1기때 이스라엘에 편을 들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했다가 중동국가들의 항의를 받았고 하마터면 중동위기가 터질뻔했던 사건의 시발점이 트럼프인데, 트럼프가 된다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을 부추겨 팔레스타인은 물론 이란과의 분쟁도 방관하겠죠. 아무튼 해리스에게는 무운을 빌고 트럼프 역시 네거티브 보다는 정책 싸움으로 선거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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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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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여성을 대통령으로 세워보려하다니 많이 컸네요ㅋㅋ

    또라이를 밀어야 할지 여성을 밀어야할지...저들도 참 인물없고 혼란스럽겠습니다.

  • 2024.08.20 13:43
    베스트

    미국인들이 과연 흑인여성을 과연 대통령으로 뽑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