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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일본이 미국에 의해 강제 개항 후 나가사키에 주둔하게 된 미군장교와

가문이 몰락하여 게이샤가 된 여자의 사랑 얘기 라네여..

둘은 정식 결혼했으나 미군장교는 여자가 원하니까 했을 뿐 

큰 의미 두지 않았고 몇년 살다 미국으로 돌아가서 미국여자와 결혼

그 후 자식이 있다는 소리 듣고 자식만 데리러 다시 일본을 찾고

빡친 게이샤는 자기 아들의 눈을 가린 채 자결한다는...

 

뭬야 이게????  

 

일본은 진짜 뵨태 맞는 듯. 이런 오페라가 니들은 자랑스럽냐??

 

중간에 왜 기미가요가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나비부인 내용은 졸라 빙신같넹.

ㅋㅋㅋ

 

나비부인 - 나무위키 (namu.wiki)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강서밤사대장 님 주최 안진걸 반대말 대회 최종 우승~~ (바깥이긴보이~)

토리아빠님 주최 로또문예 3행시 심금을울렸디상 수상

Fenneck님 주최 라면이름 맞추기 대회 우승~

라해님 기부뽀  관리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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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7 09:44  (수정 08.17 09:48)
    베스트

    그 오페라 작곡자는 이탈리아사람 푸치니가 작곡한거예여

    19세기 당시 서양인들의 눈에 비친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담겨있어여. 일본인들이 만든 거 아님. 

    서양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이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가 지들 나라 관련 오페라 만들어주니 사대주의에 환장하는 걸지도..

     

     

     

    지가 오페라 첨 입문한건 푸치니 투란도트 nessun dorma를 우연히 듣고서 넘나 아름다운 선율에 반해 오페라 관련서적 엄청 읽어댔는데 지금 그 내용들 생각해보니 죄다 아시아를 비하하고 자빠진 내용들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