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발가벗은 세계사에서 캄보디아의 학살자 폴포트 편을 봤습니다.
오직 한 사람에 의해 인구의 1/4이 학살당했고 나라가 무너졌더군요. 그것도 단 몇 년 만에....
캄보디아인들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났어요 ㅜ
그리고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한 사람에 의해 정말 나라가 망할 수 있겠구나...
폴포트는 학살의 만행을 저지르고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잘했다는 망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윤석열이 떠올랐습니다.
윤석열은 정말 본인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해야 할까요??
댓글 2
댓글쓰기이따가 한번 볼게요 벌거벗은 세계사 캄보디아편!!!
사실
나 이사람 떠올림 ㅜㅜㅜ
죄송
https://youtu.be/XuB8VQ3YgGY?si=uh6U2aNcwbUuJ5OV
폴포트하면 느낌을 잘 몰라도 킬링필드라하면 많이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