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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12 20:42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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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923211

저녁에 발가벗은 세계사에서 캄보디아의 학살자 폴포트 편을 봤습니다.

오직 한 사람에 의해 인구의 1/4이 학살당했고 나라가 무너졌더군요. 그것도 단 몇 년 만에....

캄보디아인들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났어요 ㅜ

그리고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한 사람에 의해 정말 나라가 망할 수 있겠구나...

 

폴포트는 학살의 만행을 저지르고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잘했다는 망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윤석열이 떠올랐습니다.

윤석열은 정말 본인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해야 할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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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2 20:47
    베스트

    이따가 한번 볼게요 벌거벗은 세계사 캄보디아편!!!

    사실

    나 이사람 떠올림 ㅜㅜㅜ

    죄송

     

    https://youtu.be/XuB8VQ3YgGY?si=uh6U2aNcwbUuJ5OV

     

     

     

  • 2024.08.12 20:51
    베스트

    폴포트하면 느낌을 잘 몰라도 킬링필드라하면 많이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