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협회 임원진 모두 40명에 달해 대한축구협회보다도 많지만, 수년간 회장 및 임원진의 기부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준 재정자립도가 4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21개 종목 가운데 기부금이 ‘0원’은 종목은 배드민턴과 태권도 두 개뿐이다.
다만 태권도협회는 스폰서십 계약 등 사업 수익으로 재정 자립도 56%를 기록했다. 금메달을 딴 종목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았던 건 대한양궁협회로, 81%에 이르렀다.
댓글 3
댓글쓰기야 협회 임원진들이 기부금도 안내면서 협회한다고??? 그럼 나도 좀 임원 시켜다오. 명함파고 행세 좀 하고 다니게!!!!!!!!!!!!!!!
축협도 딱히 기부금을 많이 내지도 않아요.
거의다 장사 수익임ㅋ
돈만 받아쳐 먹고 어디가서 명함내밀며 온갖행세하겠지요
감투 좋아하고 그걸로 이권 챙기는 사람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