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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09 08:53
278
22
https://itssa.co.kr/15859809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평생 배드민턴만 친 22살... 아직 어린 선수가...

아픈 몸으로 이를 악물고 평생 꿈을 이뤘는데, 그 감격의 소감 첫 마디가

협회의 한심한 행정과 행태에 대한 고발이었다. 

 

그 기쁨과 환희의 순간에 자신의 기쁨을 접어두고 더 없이 무거운 얘기를 꺼냈다. 

여기에 더 이상 무슨 진실이 필요하냐 이 선수들 이코노미 태우고 지들은 비지니스

타는 더러운 협회 임원 새끼들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아가리 닥치고 고개 숙여 사죄해라, 더러운 아가리 벌려 변명하지 말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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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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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되었던 진실이 뭐든 간에 안세영 지는 게임. 안세영은 타국 귀화까지 생각하고 말 했을거임. 협회는 이미 안세영 빼고 모두가 입을 맞췄듯.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폭로 했지만 체육회는 항상 협회편.

  • 2024.08.09 09:26
    베스트
    @저널리즘M대박

    공감합니다. 축협이야 대표팀이 대한민국 넘버원 인기스포츠 팀이니깐 어느정도 공분이 일어났지

    축협도 국조한들 크게 기대할게 없음

    하물며 축협도 저럴지언데 배드민턴이야... 발표 타이밍도 썩 좋지 못했고, 자칫하면 여론 한방에 돌아설 빌미를 너무 많이 줘서 안타깝네요

  • 2024.08.09 11:10
    베스트

    어린선수가 총대 메고 고발하는데 선배들이 입 닫고 있는게 더 치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