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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06 13:40
379
14
https://itssa.co.kr/15819882

작년에 외할아버지 숨 거두시고

 

이사오기전 거주하던 부평2동 뒤 인천가족공원에 모셨는데

 

모신 후 개인적으로 한번 가서 쭉 그 통로를 들어갔는데

 

코로나 시기도 있고 해서 그런지 6-7살 아이도

거기서 편히 쉬고 있던.

 

 

외할아버지 보다도(22년도에 100세 생일상은 잘 받으셨음)

아 거기서 울컥했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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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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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ㅜㅜㅜㅜ

    어린이들이 슬픈일을 당하면 유독 더 슬프죠 ㅠㅠㅠ

  • 2024.08.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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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비뚜바

    저도 그런데 그 부모 마음은 어떻겠어요

  • 2024.08.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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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다이재명(서둘Official)

    저도 아이 둘 키우는데 

    그 부모 마음은 상상할수도없죠 ㅜㅜㅜㅜ

    어떻게 산대... 이말밖엔 ㅠㅠ

     

  • 2024.08.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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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보고 듣기만 해도 슬프죠...

  • 2024.08.06 16:03
    베스트

    😭😭😭😭😭

  • 2024.08.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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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고 얼마안되어 시댁쪽 고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난 본 적도 거의 없는 분이라 별 감정없이 있다 화장하는 곳에서 아주 어린아이의 영정사진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의 죽음은 ....너무 슬퍼요

  • 2024.08.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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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모님 모두 인천가족공원에 계시는데 괜히 반갑네요

    저희 부모님 맞은편에 청소년 아이가 있는데 (중학생정도)

    친구들이 꽃들고 오는 거 보고 참 울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