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외할아버지 숨 거두시고
이사오기전 거주하던 부평2동 뒤 인천가족공원에 모셨는데
모신 후 개인적으로 한번 가서 쭉 그 통로를 들어갔는데
코로나 시기도 있고 해서 그런지 6-7살 아이도
거기서 편히 쉬고 있던.
외할아버지 보다도(22년도에 100세 생일상은 잘 받으셨음)
아 거기서 울컥했네...
에구 ㅜㅜㅜㅜ
어린이들이 슬픈일을 당하면 유독 더 슬프죠 ㅠㅠㅠ
저도 그런데 그 부모 마음은 어떻겠어요
저도 아이 둘 키우는데
그 부모 마음은 상상할수도없죠 ㅜㅜㅜㅜ
어떻게 산대... 이말밖엔 ㅠㅠ
ㅠㅠ
보고 듣기만 해도 슬프죠...
😭😭😭😭😭
결혼하고 얼마안되어 시댁쪽 고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난 본 적도 거의 없는 분이라 별 감정없이 있다 화장하는 곳에서 아주 어린아이의 영정사진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의 죽음은 ....너무 슬퍼요
저희 부모님 모두 인천가족공원에 계시는데 괜히 반갑네요
저희 부모님 맞은편에 청소년 아이가 있는데 (중학생정도)
친구들이 꽃들고 오는 거 보고 참 울컥했어요
댓글 7
댓글쓰기에구 ㅜㅜㅜㅜ
어린이들이 슬픈일을 당하면 유독 더 슬프죠 ㅠㅠㅠ
저도 그런데 그 부모 마음은 어떻겠어요
저도 아이 둘 키우는데
그 부모 마음은 상상할수도없죠 ㅜㅜㅜㅜ
어떻게 산대... 이말밖엔 ㅠㅠ
ㅠㅠ
보고 듣기만 해도 슬프죠...
😭😭😭😭😭
결혼하고 얼마안되어 시댁쪽 고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난 본 적도 거의 없는 분이라 별 감정없이 있다 화장하는 곳에서 아주 어린아이의 영정사진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의 죽음은 ....너무 슬퍼요
저희 부모님 모두 인천가족공원에 계시는데 괜히 반갑네요
저희 부모님 맞은편에 청소년 아이가 있는데 (중학생정도)
친구들이 꽃들고 오는 거 보고 참 울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