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비성수기라는 이상한 개념이 생겼습니다
휴가철이다..성수기다..하여 버스비나 기차요금이 변동되지는 않죠
근데 왜 비행기값은 천지차이로 몇배가 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성수기라 하여 집값이 오르거나 비성수기라 하여 집값이 내리지는 않죠
근데 왜 숙박업소들의 비용은 말도 안되게 오르는 걸까요?
명절에 이용자가 많아 기차표가 매진이 되듯..가격이 뭣대로 오르는게 아니라 정해진 가격에서 솔드아웃 돼야 정상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너무 짧은 생각일까요?😑
댓글 6
댓글쓰기제 말이 그 말... 뱅기고 숙소고 서비스가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심지어 돈도 비싸게 받는데다가 솔드아웃도 되어버림....... ㅡ.ㅡ
근데 비성수기에 할인하는곳이 많긴해요...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건
당연하지 않은가 싶어요.
그 시기에만 활황이라서 나머지 기간의 비수기를
버틸 금액을 벌수밖에 없지않은가 싶죠.
회사들이 여름휴가를 비슷한 시기에 일괄적으로
주다보니 그런것 아닐까 싶어요.
사회시스템의 문제로 접근할 문제인것같아요.
돈 많이 써야하는 우리도
한철 장사밖에 못하는 그들도
모두 힘겨운거 같아요. ㅠ
호텔같은경우 원래 가격을 비싸게 책정해서 비수기에 할인 등등으로 저렴하게 특가로 푸는 개념이죠. 성수기에는 그 가격 그대로 할인없이 받는다고 보심됩니다.
맞아유.
휴가를 맘대로 쓸수 있는 직장인이 별로 없는 반면 정해진 휴가 기간에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더 많죠
그러다 보니 많은 인구가 이동하게 되고 비수기에 비해 숙소 잡기도 힘들고 , 비행기도 한정되 있고 , 이때가 기회다 싶어 가격 올리는거죠.
저도 9월달에 휴가 가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