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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26 09:52  (수정 07.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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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660912

어제 이진숙 청문회에 나왔던 위키트리와의 계약

이거보고나니 웬지 MB때 심리전단, 십알단, 댓글팀들이 해체된게 아니라 위키트리라던가 인사이트같은 유사찌라시의 형태에 숨어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평소때는 어이없는 3류 찌라시 언론활동을 하면서 뒷거래로 댓글이나 여론조작 하청업을 하면서 있던거 같다.

 

게다가 위키트리는 김행과 관계있지 않나?

그러면 김행과 김건희가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고 하고, 윤석열이 댓글수사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면 웬지 그림이 하나 나오는것 같다.

자금이야 특활비를 땡기면 되는거니까 큰 문제는 아닐거고, 3류 찌라시라는 간판이 있다보니 어느정도 커버도 될거고.

윤석열의 인사관이 관계 있는 사람만 쓴다는건데, 이것만 봐도 웬지 냄새가 난다.

 

이진숙은 문제가 많더라도 무조건 쓸것이다. 왜냐하면 방송장악은 지금 윤석열정권의 최우선 표적인데다가 방통위장악은 그걸 실행시키기 위한 최고의 수단이기 떄문이다.

김행이 팽당한 이유는 여가부 장관후보였기 떄문일것이다. 여가부의 지금을 본다면 김행은 그냥 어그로 끌다가 버릴카드라는게 분명하다.

그러나 이진숙은 태도로보나 그 뻔뻔함을 보나 지금 윤석열정권의 미션-방송장악을 수행할 훌륭한 수단임이 분명하다.

그런 미친년을 윤석열이 포기할리 만무하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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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6 09:53
    베스트

    위키트리가 김행네 회사일겁니다

  • masaki99x 작성자
    2024.07.26 09:53
    베스트
    @체크카드

    그래서 생각이 난겁니다. 

    수사때 끈으로 단서를 연결하는거 같은겁니다.

  • 2024.07.26 14:04  (수정 07.26 14:09)
    베스트

    이미 기사화 됬습니다........ 제가 제보했네요...

     

    "국정원 -  보수논객 위키트리 활용 독려"     국정원 문건 작성 당시 김행 부회장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271111001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기사지요.  이 국정원 문건   퍼다나른건 뉴데일리구요

     

    이것도 모자라   국정원 통해 삼성에서 돈받은  "청년지식인 스토리 k"는  "위키 관리"를 목표로 하는  사업까지 하게 됩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1/03/02/2011030200055.html

     

  • masaki99x 작성자
    2024.07.26 19:46
    베스트
    @맬랑꼴리

    다음단계는 윤석열 한동훈 댓글팀이 여기와 관계가 있는가를 찾아보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