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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25 16:25
465
7
https://itssa.co.kr/15648458

이번에 두명 넘어 온 거 보면서 희망은 가지면서도 

좀 우원식에게 섭섭해요.

 

분위기 만들고 밀어부쳐서 여론이 올라올 때 쯤...

 

한번씩  뒷짐지고 딴지 걸어 김을 빼네요.

 

평소야 모르지만 지금은 나라가 거덜나기 코 앞이고  시간이 촉박한 수싸움 하고 있는데

 

의장 체면 세우는 것도 아니고 많이 아쉽네요.

 

이번에도 지난번 법사위 끝나고 물 쫙 올랐을 때 좋았는데

 

일주일 지나면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마이 아쉽네에~~

 

 

 

재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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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90%

문재인 50%

조국 7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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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5 16:34
    베스트

    정치를 볼때

    강강강강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국회의장이라는 역할을 이해하셔야함.

    순서를 안지키고, 상대에게 어떠한 반론할 시간도 안주면

    퍽하면 국짐이 하는 헌재 제소시에 해당 법안이 애초에 좌초될 수도 있습니다.

    그 걱정을 하는 국회의장의 생각도 고려해야합니다.

    매번 국짐당이 헌재에 제소해도 기각이 되는건 매번 순차를 지켰기 때문에

    위법성이 없다로 싹다 결론 지어지는 경우입니다.

  • 이해해볼께 작성자
    2024.07.25 16:45
    베스트
    @PD떼끼

    당연히 이해는 하는데 만약 추미애가 했으면  말씀하신 것들을 수용한 가운데 방법, 시기  색깔에서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요?

    현재 상황을 억지로 이해 강요당하는 느낌이라 힘드네요. ㅠㅠ

  • 2024.07.25 16:46
    베스트
    @이해해볼께

    아뇨.. 하루이틀 차이였을뿐 아마 비슷했을겁니다.

    법을 잘 알수록 그걸 지켜야한다는건 분명히 알겁니다.

  • 이해해볼께 작성자
    2024.07.25 16:52
    베스트
    @PD떼끼

    하~~네 지켜보죠. 답글 감사합니다.

  • 2024.07.25 16:51
    베스트

    명분을 쌓아야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답답하죠.. 이제는 기다려주는 횟수와 기간을 줄이고.. 가열차게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