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두명 넘어 온 거 보면서 희망은 가지면서도
좀 우원식에게 섭섭해요.
분위기 만들고 밀어부쳐서 여론이 올라올 때 쯤...
한번씩 뒷짐지고 딴지 걸어 김을 빼네요.
평소야 모르지만 지금은 나라가 거덜나기 코 앞이고 시간이 촉박한 수싸움 하고 있는데
의장 체면 세우는 것도 아니고 많이 아쉽네요.
이번에도 지난번 법사위 끝나고 물 쫙 올랐을 때 좋았는데
일주일 지나면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마이 아쉽네에~~
재가입입니다.
선택적 지지도
이재명 90%
문재인 50%
조국 70%
정치를 볼때
강강강강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국회의장이라는 역할을 이해하셔야함.
순서를 안지키고, 상대에게 어떠한 반론할 시간도 안주면
퍽하면 국짐이 하는 헌재 제소시에 해당 법안이 애초에 좌초될 수도 있습니다.
그 걱정을 하는 국회의장의 생각도 고려해야합니다.
매번 국짐당이 헌재에 제소해도 기각이 되는건 매번 순차를 지켰기 때문에
위법성이 없다로 싹다 결론 지어지는 경우입니다.
당연히 이해는 하는데 만약 추미애가 했으면 말씀하신 것들을 수용한 가운데 방법, 시기 색깔에서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요?
현재 상황을 억지로 이해 강요당하는 느낌이라 힘드네요. ㅠㅠ
아뇨.. 하루이틀 차이였을뿐 아마 비슷했을겁니다.
법을 잘 알수록 그걸 지켜야한다는건 분명히 알겁니다.
하~~네 지켜보죠. 답글 감사합니다.
명분을 쌓아야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답답하죠.. 이제는 기다려주는 횟수와 기간을 줄이고.. 가열차게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댓글 5
댓글쓰기정치를 볼때
강강강강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국회의장이라는 역할을 이해하셔야함.
순서를 안지키고, 상대에게 어떠한 반론할 시간도 안주면
퍽하면 국짐이 하는 헌재 제소시에 해당 법안이 애초에 좌초될 수도 있습니다.
그 걱정을 하는 국회의장의 생각도 고려해야합니다.
매번 국짐당이 헌재에 제소해도 기각이 되는건 매번 순차를 지켰기 때문에
위법성이 없다로 싹다 결론 지어지는 경우입니다.
당연히 이해는 하는데 만약 추미애가 했으면 말씀하신 것들을 수용한 가운데 방법, 시기 색깔에서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요?
현재 상황을 억지로 이해 강요당하는 느낌이라 힘드네요. ㅠㅠ
아뇨.. 하루이틀 차이였을뿐 아마 비슷했을겁니다.
법을 잘 알수록 그걸 지켜야한다는건 분명히 알겁니다.
하~~네 지켜보죠. 답글 감사합니다.
명분을 쌓아야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답답하죠.. 이제는 기다려주는 횟수와 기간을 줄이고.. 가열차게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