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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24 21:49
253
11
https://itssa.co.kr/156343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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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4 22:09
    베스트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관리해도 여성의 자궁은 나이대로 갑니다. ㅠ.ㅠ

    얼굴, 몸매, 다른 기타 장기들은 노화를 늦출 수 있어도

    폐경은 늦출 수 없음.

  • 2024.07.24 22:16
    베스트

    저도 늦게 결혼해서 40에 첫째, 41에 둘째 낳았어요.

    노산이라 검사는 더 받았고 의사샘이 더 신경 쓰셨죠.

    걷기, 요가 등 출산전에도 운동 꾸준히 하고 체중관리해서

    둘 다 자연분만 했네요.

    큰애는 건강하고 작은애는 신장이 조금 안 좋게 태어났는데

    전 노산 때문이라고는 생각  안했어요.

    노산일 경우 건강하지 못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지만 저런 

    경우 자꾸 노산 탓으로 돌리는거 같아 한편으론 마음이 안좋아요

  • 2024.07.24 22:43  (수정 07.24 22:44)
    베스트

    저는 39에 출산 자연분만했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고등학교 1학년 쯤에

    출산하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