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그룹(티몬, 위메프)의 정산금 지연 사태 여파로 야놀자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야놀자가 큐텐에 인터파크커머스 지분 전량을 매각한 가운데, 아직 1700억원에 달하는 매각 미수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놀자는 큐텐으로부터 상품 판매 정산금 약 30억원도 받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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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야놀자가 큐텐으로부터 받지 못 한 매각 미수금은 약 1657억원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해 4월 야놀자는 큐텐에 인터파크커머스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대금 약1871억원 중 사실상 대부분을 아직 받지 못했다.
지난해 야놀자의 (연결 기준) 매출은 약 7667억원, 영업이익은 약 17억원이다. 매각 미수금 규모가 영업이익의 ‘100배’에 육박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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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40245?sid=105
댓글 10
댓글쓰기기사 감사합니다
지난해 야놀자의 (연결 기준) 매출은 약 7667억원, 영업이익은 약 17억원이다.
헐!!!? 영업이익 17억?
플랫폼 업체가 실투자비나 운영비가 얼마나 된다고 다 회계장부조작에 거대주주가 다 이득을 취한거지
실제로 국세청이나 검새들이 타겟잡으면 빠져나갈수있나
설마 그거를 매출채권으로 잡았음에도 영업이익이 17억은 아니겠지?
혼란하다 혼란해
영업이익율 조차도 너무 낮은 거 아닌가요?
게다가 미수금 비율도 ㅎㄷㄷㄷ 하네..
아이고 연쇄부도 인가 ㅠㅠ
헐..
에고 무섭네 😨😨
나비효과 시작이면 어쩌나 😰
이미 시작
뭔가 ㅈ될 것 같은 분위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