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중국음식을 시키려고 동네 중국집들을 검색했는데요
한 중국집이 배민 별점은 최상급에 극찬의 리뷰들만 달리고있는데 카카오맵 별점은 2.5/5점에 짜장에 대한 불만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더군요
한번 확인도 할겸 짜장이랑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카카오맵 별점의 평들이 정확하더라구요
짜장이 요 근래 먹었던 짜장 중 가장 별로였습니다
배민 별점은 비상식적인 악성별점때문에 별점을 깎는것 자체가 좀 비매너인것처럼 되어서 불만을 써도 5점은 주고 불만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배민 별점은 좀 믿을게 못 되는것 같네요
그에 비해 카카오맵 별점은 그런 눈치보는거없죠
그리고 배민이나 네이버 별점은 이벤트가 많아서 왜곡되는 경우가 많은데 카카오맵 별점은 또 그런것도 없구요
오히려 식당의 단점들이 과도하게 부각되는게 단점일 수 있겠네요
댓글 1
댓글쓰기카카오맵 쓰기 편한것 같아요. 다음맵부터 써서 평점도 은근히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