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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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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580555

그가 걸어 온 정치적인 길 다 알지는 못 한다. 하지만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스스로 포기 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사라들은 바이든이 지지율이 저조하고 승리 가능성이 없기에 포기했다고 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대통령직에 있는 사람이 대통령 1번 더 하겠다는 욕망은 정치인으로서 당연한 욕망이다. 

 

그것은 지지율가 상관없다.  한국의 이승만과 박정희는 헌법을 바꿔서 3번 이상 했으며 조선시대 왕들도 나이가 들어 죽을 때 까지

양위와 선위 없이 지속적으로 할려고 했다.

 

바이든의 현재 상황과 상관 없이 본인의 대통령 후보직 포기는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링 위에 있으면 최소한의 승리 가능성이 있지만 링 밖으로 퇴장하면 승리 확률은 없다. 

 

그럼으로 바이든의 과거와 상관없이 오늘의 결정은 찬사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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