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이미지를 넘어 ‘막말’ 논란도 일었다.
“저는 막~~말을 할 뿐이다. (웃음) 이것도 야당의 공격수에 대해 보수언론이 들씌우는 프레임이다. ‘공갈’이 논란이 됐는데 이게 막말인가? 공갈은 표준어다. 조선일보는 얼마나 막말을 많이 하나. 일제시대에 친일하고 전두환 독재를 미화하고 대형 오보를 내는 게 훨씬 센 막말 아닌가? 저는 국회에서 욕설을 해본 적도 없다.”
-조중동 취재에는 계속 응하지 않을 생각인가?
“취재에 응하게 되는 계기가 오면 좋겠다. 불편하다. 정치인이 신문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조중동과 상대하지 않는다는 게 힘든 일이다. 초선 때 조선일보에서 ‘주목, 이사람’ 으로 소개해준다는 것도 거절했다. 대형 신문사에서 띄워주겠다는데 뿌리치기 굉장히 어렵다. 타협했으면 지금처럼 공격당하고 욕먹지 않을 수 있었다.”
댓글 8
댓글쓰기정청래도 정봉주처럼 한없이 입이 가볍고 촐싹거리는 자였다
그러나 자리를 맡기니 잘했다
정봉주에게 걱정되는 건, 자신이 한동훈 등과 물밑 협상해서 굥 탄핵을 이끌어내겠다는건데...
김용민 목사가 변희재와 손 잡고 진보보수 합작 굥 탄핵 이끌어 내겠다고 하다가 변만 이미지 제고, 돈 벌어주는 실책이...
정봉주도 그런 짓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뿐
그조차 정봉주가 최고위원된 후 지켜볼 일
그러지 않기를.
벌어지지 않은 일에 왈가왈부하지 말고 일단 정봉주 실책할 때까지 기다리쇼
아, 내가 글 잘못썼음.
정청래는 초선때부터 지금까지 조선과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안한 심지가 굳은 분입니다
그런분을 한없이 가벼운 정봉주와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벼운 이미지를 넘어 ‘막말’ 논란도 일었다.
“저는 막~~말을 할 뿐이다. (웃음) 이것도 야당의 공격수에 대해 보수언론이 들씌우는 프레임이다. ‘공갈’이 논란이 됐는데 이게 막말인가? 공갈은 표준어다. 조선일보는 얼마나 막말을 많이 하나. 일제시대에 친일하고 전두환 독재를 미화하고 대형 오보를 내는 게 훨씬 센 막말 아닌가? 저는 국회에서 욕설을 해본 적도 없다.”
-조중동 취재에는 계속 응하지 않을 생각인가?
“취재에 응하게 되는 계기가 오면 좋겠다. 불편하다. 정치인이 신문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조중동과 상대하지 않는다는 게 힘든 일이다. 초선 때 조선일보에서 ‘주목, 이사람’ 으로 소개해준다는 것도 거절했다. 대형 신문사에서 띄워주겠다는데 뿌리치기 굉장히 어렵다. 타협했으면 지금처럼 공격당하고 욕먹지 않을 수 있었다.”
조선 동아가 왜 우리하고 인타뷰 안해요 하면 ? "전 언론하고만 합니다" 라고 예기한다
조중동 저격수 정청래에 "종편 왜 출연하냐?"고 물어봤다 < 정치 < 이하늬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최고위 가는거는 기정사실인거 같은데 어깨뽕 짠뜩들어가서 다니지만 않았으면 자신감있는건 그렇다치고 자신을 낮추고 그럴줄도알아야지 본인말이면 무조건 맞다는 논리로 이재명대표 흔들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단정은 하지 맙시다
일단 벌어진 일을 가지고 이야기 합시다
벌어지면 또 이불킥 할수도 있겠지만
우려 하는 차원에서 댓글 남겼습니다.
당연히 이재명대표 중심으로 뭉치고 하면 진짜 베스트입니다.
다만 이런일도 생기지 않을까 싶은 우려입니다.^^
뭐 패도 까봐야 안다고 패를 깠을때 그 감당은 또 지지자 및 당원들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