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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빅토리아 시대 빈민 숙소 4
호후
2024.07.20 00:32  (수정 07.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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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543924

수정됨_d869_77_296_1200.jpg

1 페니 '페니 싯업'

앉아만 있을수 있고 잠잘수는 없었는데  감시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수정됨_773b3ab7f8133e4c3ff92ac2dfad8c6a.jpg

 

2페니 '2페니 행오버'

줄에 매달려 잠을 잘수 있고 다음날 새벽 5-6시되면 한쪽 줄을 풀어서 강제 기상 시켰다고함 

 

수정됨_fourpence_coffin-2.jpg

4페니 구세군 관

불충분하지만 누워 잘수있는 형태였다고. 노숙자 쉼터의 조상으로 여겨짐

이불대신 기름먹인 가죽 깔개가 있었는데 다른 이유는 아니고 물뿌려서 깨워야 되서 그랬다고 

 

 

https://www.historic-uk.com/CultureUK/Two-Penny-Hangover/

 

 

기껏 운영되는 숙소들도 왜 저렇게 괴롭히는 식으로 굴었냐면

 

종교적 믿음과 결합해서 가난은 게을러서 그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지랄 했는데 의외로 공산혁명은 산업혁명까지 가지도못해본 러시아서터짐 

 

왜냐.. 거기는 다른 유럽에서 진작 없어진 농노제가 굴러가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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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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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성어썸원
    2024.07.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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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짝에 눞는게 그나마 나은 상황 ㄷㄷ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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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호후 작성자
    2024.07.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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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성어썸원

    지금이야 공산주의가 실패했다는걸 다들 알지만 저때 지식인들은 빨간물이 안들수가 없었지 말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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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언성어썸원
    2024.07.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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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그때는 스탈린이 없었으니까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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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케르베로스Best1
    2024.07.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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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중엽 영국 노동자들의 평균 수명이 20세가 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영국 빈민굴이 얼마나 지옥도였는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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