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을 노욕으로 너무 망가뜨려 버렸어요.
김현주2023. 2. 8. 07:24
法 "사안이 일부 공공성 갖춘 부분 있다고 해도, 객관적 자료 없이 무제한으로 의혹 제기하는 것까지 허용 안돼"
박수찬 기자2024. 7. 18. 20:44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79)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담낭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장 원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 지지자들에게 쓴 편지를 올렸다. 그는 “며칠 전에 건강 상태가 아주 안 좋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암이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돼 치료가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물심양면의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기대에 부응하기는커녕 갑자기 죽음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특별한 관계를 맺어온 많은 분께 더 이상 연락드리지 못하게 됐음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댓글 3
댓글쓰기극과 극은 통한다고 한쪽극의 말로를 보아라
쩝..
말년이 더러우면 그 전의 삶도 당연히 평가절하되는 겁니다.
왕년의 운동 경력 내세우며 어깃장을 놓는 민주당내 X86들도
저런 모습을 보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뭐, 사람이 나이 먹으면 쉽게 안 바뀌는 걸 알기에 큰 기대는 안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