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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유싸입니다. 

최강박 측(최영민, 강진구, 박대용 씨 현 뉴탐사)이

<윤석열 엑스파일> 관련해 

김두일 작가에게는 사기죄, 사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동행사

최진숙 과장에게도 사기죄, 사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동행사,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한 건에 대한 요약본입니다. (2023. 10. 16. 고소장 기재 고소일) 

오늘은 다른 시사이슈에 대해서는 방송언급이 없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 뉴스버스 김태현 기자를 열린공감tv에서 채용 확정이 되었다라고 올린 더탐사 커뮤니티 글(뉴탐사 유튜브 계정이 있으나, 열린공감tv 법인 경영권 탈취 후 '더탐사' 계정을 오픈. 경영권 분쟁 패소 후, '뉴탐사' 계정 따로 오픈. But 더탐사 계정 유튜브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글 남김)

- 그러나 거짓. 김태현 기자 본인이 sns에 글을 올려 본인의 열린공감tv 채용은 사실이 아니며 사과하라고 언급.

 

2️⃣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되어, 명예훼손이나 모욕이 아닌 사기죄이기에 제대로 된 대응이 되어야 되겠다 싶어 변호사 선임.

- 담당 변호사가 수임하자마자 정보공개청구.

- 최강박 측이 의뢰, 정철승 변호사 사무실에서 쓴 고소장 원본을 받아보았음.

- 고소장만 봐도 얼마나 허접하게 소장을 썼는지 주장하고 싶음.

- 내용은 아래와 같다. 상당부분 고소장의 내용을 공개하므로 누가 진실인지 시청자들께서 파악하시길.

 

3️⃣ 고소장

문제 1) 더탐사, 최강박 측 고소인의 자격이 없다. 이사 해임 후, 고소하였기 때문. 

- 변호사 3인이 수임. 정철승 변호사 로펌 The Firm. 날짜는 2023. 10. 16. 노원경찰서 접수 날짜는 2023. 10. 17. 

- 고소인은 시민언론더탐사. 당시에는 대표이사에서 정천수를 해임한 상태. 그 이후 20:0으로 경영권 분쟁에서 정천수 승. 최강박 측은 회사에서 해임후 쫒겨난 상태.

- 회사의 임시 주총은 2023. 9. 19. 새로운 이사진 형성. 최강박 3인은 경영권 행사 못함. 이사회 재개최는 2023. 10. 4. 최영민 씨는 연장안되어 자동 이사 해임. 강진구, 박대용 씨는 직무정지.

- 고소인 고발인 자격 박대용 씨는 경찰 조사까지 받았었는데, 시민언론더탐사와 열린공감의 업무를 볼 수 없는 직무 정지인 상태. 

- 고로, 고소인으로 자격이 없으니 소장 자체가 무효인 상태. 즉 절차상에도 문제가 있다. 

 

문제 2) 정철승 변호사 로펌 The Firm

- 2023. 10. 27일 무렵 최강박 측이 회사를 떠났다. 

- 임시 이사회(2023. 9. 19) 그 전날 2023. 9. 18.일부터 회사 계좌도 털어가고, 장비들도 가지고 간 무렵 임시 이사회 하루 전날 2023. 9. 18 ~ 10. 23까지 정철승 변호사 로펌에 총 1억 2백 30만원을 최강박 측은 9번에 걸쳐 송금하였다. 어떤 근거로 송금했는지 근거가 없다. 송사를 맡기려고 한 것으로 추정. 

- 법률 계약서는 구체적 내용을 가지고 송금을 하는 것이지, 한달동안에 거금을 9번에 걸쳐 송금하는 내용이 없다. 법인 열린공감tv에서는 수임계약서를 달라 요청하는데 정철승 변호사 로펌에서는 제출하지 않고 있다. 분명 나중에 정철승 변호사 로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2심 경영권 분쟁에서 최강박 측과 정철승 변호사는 패배. 상고장을 열린공감tv 즉 의뢰인[경영권 회복으로 최강박 측에서 정천수 대표 이하 이사진으로 교체] 의 허락도 받지 않아 해임이 된 정철승 변호사. 

- 그 사이 김두일, 최진숙 2명을 상기 내용으로 고소를 걸었고, 최진숙 과장에게는 보험 관련 등 타 건으로도 고소를 남발. 

 

문제 3) 고소 취지

"고소인은 피고소인의 김두일, 최진숙을 각 사기죄,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죄의 공동정범으로, 피고소인 최진숙을 업무상횡령죄로 각 고소하오니 엄증히 수사하시어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두일 : 사기죄,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 최진숙 : 사기죄,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업무상 횡령

- 최진숙은 최근 모두 무혐의 처분. 

- 김두일은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도 무혐의. 이의제기 했으나 무혐의. 사기죄만 남았음.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가 무혐의인데, 어떻게 사기죄가 성립되는지 경찰조사에 의문. 송치 근거가 아리송. 

 

문제 4) 구체적 고소내용

"피고소인 김두일, 최진숙은 출판대행 계약 체결시와 수익분배 시기에 고소인 회사의 대표이사가 변경되어 계약서 내용을 명확하게 숙지하지 못하였음을 이용하여 피고소인 김두일의 수익을 부풀려 청구하기로 마음먹었다" 

 

- 이 정도면, 나중에 무고로 김두일 작가가 해도 될 만하다. 마음을 먹은 걸 어떻게 아는지? ..

- 내용상 심각한 구멍이 있는 것이, <윤석열 엑스파일> 수익분배를 한 시점은 2022. 3~5월 약 3개월 동안이었다. 근데 최강박 측이 문제 삼는 2022. 10월에 김두일 작가가 청구해 법인 측에서 지급한 5,400만원이 대상(책으로 인한 세금문제로 먼저 청구한)이지 상기 기록처럼 '수익분배를 한 것'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 출판사의 정산 시스템은 서점(교보, 예스24, 알라딩 등)이 책 판매 후, 서점 수수료를 제외한 비용등을 차이나랩(김두일 대표)에 정산하는 시스템. 계약에 의거하여 차이나랩은 수수료를 제하고 법인 열린공감에 송금하는 시스템.

 

문제 5) 사문서 위조, 동행사는 무혐의 받은 김두일 작가. 근데 사기죄가 성립? 

"피고인 김두일은 피고소인 최진숙과 공모하여 2022. 9. 경 서울 노원구 모처에 있는 자신의 사업장에서 그곳에 비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2021. 12. 1 고소인 회사와 위 김두일 사이에 작성된 출판대행 계약서를 참고하여 제4조(비용과 수익분배) 제2항에 '을의 수익 서점 수익을 제외한 도서 판매가 15% x 발행부수'라고 기재한 뒤, 작성 명의자의 상호와 성명을 기재하여 새로운 출판대행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이로써 피고소인 김두일, 최진숙은 행사할 목적으로 권리의무에 고나한 사문서인 고소인회사와 위 김두일 명의로 된 출판 대행 계약서 1장을 위조하였다."   

 

- 대한민국의 표준 출판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기를, 서점에 대한 마진을 제외하고 한 경우가 있을까? 없.다. 왜? 모든 출판계약서는 정가이다. 정가 x %이다.

- 출판업계나 출판협회 계약서 샘플만 확인해도 그렇다.

- 처음 법인과 차이나랩(대표 김두일)이 협의한 것은 정가였었다. 당시 코로나로 출판이 어려운 상태였었고 열린공감 법인에서 출판사를 만들려 하니, 방법도 짧은 시간 모르겠고 하여 정천수 대표가 김두일 작가에게 출판사를 가지고 있으니 부탁을 했었던 것. 

- 그래서 정가 x 판매 부수 x 15%로 계약을 한 것. 출판 유통에 대한 책임을 김두일 작가가 진행했기에 일반 저자보다는 5% 더 받아 15%를 받아야겠다고 김두일 작가가 정천수 대표에게 제안, 합의완료. 

- 근데, 책이 너...무 잘 팔린게 문제. 

- 김두일 작가가 가져가야 할 금액이 너무 많아져서, 열린공감tv 워크샵을 제주도로 갔을 때 첫번째 정산하기 전에, 정천수 대표가 김두일 작가를 불러 다른 이들에게도 금액을 나눠주어야 하니 김작가에게 가는 금액을 좀 깎자! 그래서, 김두일 작가는 동의. 

- 서점 것은 제외하고 15%로 하되, 대신 세금 즉 출판사가 부담해야 하는 것. 면세 사업자인 출판이기에 종합소득세에 반영되어 김두일 작가가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 김작가의 세금과 4대 보험 구간이 올라가니 회사에서 리쿱해주는 것을 정천수 대표 동의. 

- 이것을 뒤늦게 구두상으로 약속을 했기에 저것을 보낼 때, 날인이 안되었기에 이렇게 합의를 했다고 생각하고 최강박 측에 보냈었던 것. 바로 이것이 '이슈'가 됨. 

- 이것이 사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는 김두일 작가는 무혐의. 

- 최강박 측이 좋아하는 타원형 직인을 찍었겠지? 아니면, 위조를 하려 했었다면 최진숙 과장이 보관했었던 직인을 찍어 위조를 했었겠지. 

 

[위조사문서 행사] 

"피고소인 김두일은 피고소인 최진숙과 공모하여 2022. 9. 20. 고소인 회사의 이사들과 함께 참여한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그 위조 사실을 모르는 고소인 회사의 대표이사 고소의 강진구, 사외이사 고소의 박대용에게 위와 같이 위조한 출판 대행 계약서를 마치 진정하게 성립한 문서인 것처럼 업로드하여 행사하였다" 

 

문제 6) 최진숙 과장 업무폰 2개. 모두 사문서 위조, 동행사, 업무상 횡령 무혐의  

현재도 회사의 민원을 받는 전화 2개를 사용하여 업무 중인 최진숙 과장. 유심을 바꾸어 본인 폰에서 사용했다고 업무상횡령? 결국 무혐의로 끝났다. 

 

문제 7) 사기죄가 성립된 이유는 텔레그램 상 3천만원 출판 세금으로 인하여 지불을 해야 하니 먼저 달라고 올린 것이 사기죄라 판단한 경찰.

- 정천수 대표와 협의한 날인본을 찾지 못해 협의한 비날인본을 텔레그램에 올린 것인데, 경찰에서 봤을 때에는 날인 되지 않은 버전을 김두일 작가가 올려 경찰에서는 사기의 의도가 있다라고 판단한 듯.[그러면, 날인 안된 것을 왜 돈을 보냈는지 더탐사 최강박 측에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

- 결국, 검사가 봤을 때에는 사문서 위조와 동행사가 안되었는데 어떻게 사기죄가 되느냐? 해서 경찰에 보완수사를 지시. 텔레그램 상으로만 기소하기 어렵다 판단.

- 보완수사시, 최진숙 과장에 대한 추가 고발장이 접수 되었으나 그 내용 모두 무혐의로 끝.

 

그러면,

어떤 의도로 최강박 측은 김두일 작가와 최진숙 과장을 고소했을까?

오늘 처음으로 공개한다. 결국 정천수 대표를 형사로 2심 경영권 분쟁 전에 기소하기 위한 것. 

 

1️⃣ 2022. 9 텔레그램 상 당시 나눈 대화는 정천수 대표와의 계약한 내용을 언급 후, 날인이 안된 계약서를 업로드하여 출판으로 인한 차이나랩 세금이 선수금 3천만원보다 더 나오면 증액된 만큼 법인에 김두일 작가가 더 청구를 하고, 덜 나오면 투명하게 세금고지서를 전달하고 차액은 환급하는 형식으로 대화를 나눈 것.

 

2️⃣ 2023. 5.에 청구될 세금을 김두일 작가는 2023. 10. 에 최진숙 과장 퇴사가 예정되어 있어 미리 2022. 9. 에 김두일 작가는 청구했었던 것. 당시 더탐사는 조회수도 저조했었고, 정천수 대표 해임 후 회사 상태가 좋지 않았었다. 후원액수도 줄어들고 있었고, 사람을 마구 뽑는 중이었고 법인 돈을 막 쓰는 것을 보고 내년 세금 청구를 할 때에는 돈이 없다고 배째라고 할 듯 하였다.

그래서 최진숙 과장이 회사에 있을 때 청구하려고 했었다. 

 

3️⃣ 법인에서 결국, 2022. 9. 에 세금을 주지 못하겠다고 박대용 씨가 '지불의 의무가 없는 것 같다. 계약서에 대한 유권해석을 해보자'고 언급. 2023년 세금이 총 9천만원이 나왔었다. 대출까지 받았고 허덕허덕 했었다. 책과 관련된 소송까지 진행하여 결국 마이너스 결론. 9천만원 세금 납부 뿐 아니라, 4대 보험 구간도 상승하였다. 출판사가 해당 법인의 세금까지 떠 안은 상황.   

 

4️⃣ 그랬더니, 박대용 씨 왈 "노여움을 푸시고 멀지 않은 시점에 같이 얼굴 마주하고 차분히 논의했으면 합니다"고 텔레그램에 작성. 

5️⃣ 그러면, 왜 박대용 씨는 김두일 작가의 분노를 가라앉히려 했을까?

- 이 이후 법인 측에서는 한번도 세금관련해 문제를 삼은 적이 없었고, 말 그대로 잊혀진 상태.  

- 2022. 10. 3 혹은 4일 쯤 법인 측에서 송금을 해주었고, 책 입출금 및 수금 관련 일자별로 자료를 김작가는 법인 측에 송부.

- 그리고, 김두일 작가는 정산을 받았으니 이대로 종료되었다고 생각했고, 최진숙 과장은 퇴사.

- 6개월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새로운 회계담당자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김두일 작가가 더탐사 운영위에 2023. 3. 27. 에 연락. 이때도 아무 문제 없이 해결.

- 2023. 6. 28. 김두일 작가의 종합소득세가 9천만원 이상 부과되었고, 김두일 작가는 아래처럼 더탐사 운영위에 글을 남겼다. 

 

"그래서 저는 세금을 이쪽에서 보전하는 계약을 이야기를 한 것인데 결과적으로 제가 착각을 해서 계약서를 잘못 작성했다고 하니, 추가로 요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그냥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만 지금 남은 책 제고도 제가 월 창고 부담료를 한 달에 약 30만원 정도 내고 있는데 연말까지는 이것도 제가 부담을 하더라도 이후에 어떻게 할지도 내부에서 판단해서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 6. 28. 더탐사 운영위 텔레그램 상 대화 중 김두일 작가 글)   

 

-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 2023. 6. 유싸가 발발. 처음에는 심혁- 김두일 사인간의 다툼 이었으나 이것이 유싸로 발발 한 것은 김성수 씨 방송의 <오벤져스> 방송 때문.

- 최한욱-심혁-김성수 합동방송 중 '최진숙이 정천수와 공모하여 빨대 노릇하며, 회사 장부를 정천수 대표에게 전달하였다. 실제 정천수가 횡령을 하는데 최진숙이 공모를 했다'라고 <오벤져스> 방송. 이 녹취는 조작된 녹취로 밝혀졌다. 당시 평화나무 서정필 기자 목소리를 변조하여 방송하여, 당시 왜 싸우는지 취재하던 평화나무도 유싸에 참전. 

- 어떤 근거로 최진숙 과장이 횡령을 했는가? 라고 주장했냐하면, '김칼세와 신원미상의 통화'였었다. 이것에는 구체적인 내용도 아니고 풍문이었고, 녹취를 받은 이는 허상흠(해병아찌) 씨가 신원미상의 여성에게 받은 것으로, 이 여성은 김칼세를 골탕먹이려 허상흠 씨에게 넘겼는데, 이것을 허상흠 씨는 최진숙과 엮자고 제안했었고 강진구, 심혁, 허상흠, 심경수 씨가 남양주 더탐사 사무실 근처에서 모인 것이 사진으로 발각(더탐사에서 근무중인 직원이 파불라에 합류한 최진숙 과장이 심혁 씨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니, 마침 남양주에 와서 사진을 찍어 최과장에게 보내준 것)   

- 이 녹취를 듣고, 2023. 5. 9. 오전 박대용 씨가 최진숙 과장에게 전화를 하여 '최진숙 과장이 횡령을 했다라는 제보를 받았다'며 통화. 녹취를 받았다고 했고, 누군지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없다고 박대용 씨는 최진숙 과장에게 전했으며, 또한 <윤석열엑스파일> 전국 순회 당시 3천만원 별도 계좌를 최진숙이 관리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이를 정천수의 지시대로 최진숙 과장이 횡령을 했다라는 것.(이 통화내용은 긴 녹취이나 오늘 김두일tv 방송중 녹취록 방송했음)

- 2023. 5. 8. 어버이날 강진구 - 심경수 - 허상흠 - 심혁 4인이 남양주 별내 사무실 근처에서 만남[사진] ➡️ 허상흠 씨 녹취록 들고 강진구 씨와 상의, 2심 경영권 분쟁 결과를 앞두고 어떻게든 정천수 대표를 형사기소로 최강박 측은 엮고 싶었던 듯, 당시 최진숙 과장은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아도 진실대로 진술 ➡️ 협조를 하지 않은 최진숙 과장을 횡령범으로 정천수와 엮고, 심혁&허상흠 씨는 김두일을 공격용으로 사용. 이때까지는 출판에 대해 관심도 없었던 최강박 측. 

 

6️⃣ 상기 박대용-최진숙 녹취에도 나오지만, 법인에서 회계담당자였던 본인, 최진숙 씨에게 묻지도 않고 변경된 회계담당자가 고소남발. 

 

7️⃣ 2023. 7. 20. 텔레그램으로 박대용 씨가 뒷담화하는 내용을 김두일 작가가 항의. 강진구 씨가 유싸 관련해 심혁과 지현진이 왜 김두일 작가를 공격하는지 모르겠다하더니, 상기 강진구 - 심혁 - 허상흠 - 심경수 사진이 방송에 나오니, 사실과 다르면 해명해 달라 요구한 강진구 씨. 참고로 사진을 찍은 이는 최진숙 과장과 친한 이로 심혁 씨에게 돈을 못받은 상황을 안 지인이 "야! 여기 심혁이 왔어. 너 돈 받았어?"라며 사진을 찍어 최진숙 과장에게 보내준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사진.

 

8️⃣ 공인노무사 강진구 씨는 이 사진을 찍은 더탐사 직원에게 통화내역 3개월 치를 강진구 씨에게 내도록 하여 직장내 괴롭힘을 하고, 결국 직원은 퇴사. 고로 상기 사진이 굉장히 컸던 것으로 추정.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강진구 씨도 유싸 참전. 이 이후 계속해서 업무상 횡령으로 몰고가는 최강박 측. 이때부터 박대용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출판에 관련해 질문을 던지기 시작.  급기야는 출판관련된 입출금 내역을 제출하고 업무 마감한 김두일 작가. 근데, 자료를 다 잃어버렸다는 최강박측. 그리고 새로 자료를 모두 제출해 달라고 김두일 작가에게 요구. 이것으론 안된다며, 계좌번호, 계좌주가 없으니 '이체확인증(ip 주소까지 나온..)'을 달라 요구한 강진구 씨. 

 

9️⃣ 이때부터 최강박 측이 작정을 한 것으로 판단한 김두일 작가. '이체확인증'은 검찰수사에서 요구하는 자료. 게다가 김두일 작가는 더탐사 정직원도 아님. 협조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횡령범으로 몰리니 하나하나 반박을 해야겠다고 판단하여 어이가 없었지만, '이체확인증' 모두 다시 제출한 김두일 작가, 최진숙 과장. 

그러나, 여러 텔레그램 대화 중,

 

강진구 : 알겠습니다. 법인통장에 들어가면 빼지 못할 것이라고 김작가가 얘기한 걸 보면 김작가도 정천수의 이런 계산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소름.... ]   

 

🔟 2023. 7. 27. <출판 및 이벤트 사업 횡령의혹과 고나련한 조사결과최종>이란 파일을 운영위 방에 공개해 최진숙, 김두일 2명에게 전달. 그리고 두명은 이 내용에 동의 못함. 김두일 작가는 작정하고 횡령을 하려 했던 것이고, 최진숙 과장은 미필적 고의 의혹이 있다라고 하여 두 사람 모두 완전 빡침. 김두일 작가는 차라리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서, 평가를 받자 제안했으나 절대 외부회계감사 안받은 최강박 측. 이후 정천수 대표 경영권 원복 후, 설립 때부터 최강박 측 해임까지 전 기간 외부회계감사 진행. <두진서> 방송을 통해 얼마나 법인 재정을 함부로 사용했는지 밝혀졌고, 이후 법인에서는 따박따박 소송 진행 중. 

 

--- 결론 

📍검찰에서 사기죄를 어떻게 판단할지 현재는 모르겠음. 재판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음.

📍보완수사를 받은 경찰에서 현재까지 김두일 작가를 조사받으라 부르지도 않았고, 확인도 하지 않았음. 최진숙 과장은 1번 조사, 법인측에는 문의. 

📍그랬다면, 검찰이 판단할 근거는 모두 나왔다고 판단됨. 애초에 최강박 측은 최진숙 과장을 잡으려다 실패해, 김두일 작가에게까지 출판으로 한 것으로 보임. 만약, 법인이 최강박 측이 대표였다면 세금에 대한 요구도 민사소송을 진행했겠지만, 현재 열린공감tv는 재정악화로 어려워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진행안 한 김두일 작가. 

📍그런데, 구체적으로 사기죄가 되었다고 언급하는 최강박 측. 그러나 김두일 작가는 재판에 가도 안 질 자신은 있고, 단지 피곤할 뿐. 

📍김두일, 최진숙 측이 출판관련 해 정산한 내용을 모두 정천수 씨를 형사로 고소할 때 제출했었던 최강박 측. 그런데, 자료를 분실했다며 '이체확인증'까지 재제출을 하게 했었던 강진구 씨. 이 자체가 기망한 것으로 보이고, 정말 불량하다. 한 푼도 딴데로 흘러간 것을 못잡은 것. 결국, 세금 보전으로 잘못 보낸 계약서를 핑게로 고소한 것. 그러나 정작 최강박 측은 지현진 씨와 3억 2천 + 1억 5천만원 모금해 지현진 씨에게 지급하고 아직 못받은 돈이 있다. 이것이 업무상 횡령, 배임이고 절대 외부회계감사 못받겠다고 언급. 법무비용을 정철승 변호사 로펌에 1억 3백만원 거액을 송금하여 김두일, 최진숙 씨에 대한 소송비로 사용. 

📍출판에 관한 것이 완료되면, 김두일 작가는 해당건으로 민사소송을 최강박 측에게 제기하려고 한다. 

📍영숙 씨 관련 최영민 씨 와이프가 두진서팀 고소, 지현진 관련 영업비밀로 고소(돈 주고 제보를 사오는 것이 영업비밀?), 양복 받아 입어 놓고, 회사 유니폼이라 해명? 양복이 유니폼?, 얼음땡 유사수신행위 등. 

📍더탐사 채널 커뮤니티 글을 누가 쓰는지 증거 확보. 조금만 기다리시라. 

 

#느낀점

지금에서 다시 보니,

결국 정천수 대표를 형사로 기소하여

2심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조금이라도 잡으려고 한

정황들이 보입니다. 

 

텔레그램도 날리지 못하는 이유도

증거인멸에 해당되기 때문이고. 

 

진실의 링위에서 누가 승리하게 될지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땀흘려 번 돈으로 후원하고 응원했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이렇게 사용했었다니 

분노가 치밉니다. 

 

전혀 민주적이지도 않고, 상식적이지도 않으며

사적으로 회사를 강탈하려고

한 흔적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한때 함께 밤새우고, 뛰었었던 동료들을 

이렇게 대하다니...

 

결국 사기죄도 각하 될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사문서 위조와 행사가 무혐의인데

무엇으로 사기가 성립하지요?  

 

법은 느리지만, 집요합니다. 

 

이상입니다.  

 

P.S. 내일, 모레까지 집 인터넷에 문제가 생겼고, 조사가 있어서 오전 9시 방송은 어렵고 오후에 틈틈히 열린공감 사무실이나 외부에서 진행될 예정이오니 방송시청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심기운 그곳에서 꽃을 피우리라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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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6 19:27
    베스트

    빨리 좀 끝났으면.....

    사필귀정으로....

  • 2024.07.16 19:39
    베스트
    @나그네69

    그러게 말입니다. 당사자 분들은 참 심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피로할 겁니다. 사필귀정으로 끝이 나서, 법의 집요함을 느꼈으면 합니다. 

  • 2024.07.16 19:37
    베스트

    로고스호프님 오늘도 완벽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김두일 작가님 응원드립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7.16 19:41
    베스트
    @너와집

    김두일 작가님. 그리고 최진숙 과장님. 힘내십시오. 

     

    사람에게 데인 마음 쉬이 가라앉지 않으나, 김용민 이사장 처럼 곁에서 돕는 이들이 있으니 '사람'에 대한 분별이 더 쉬워질 겁니다.

    그래도 쓰린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솔직히 두 분 아니었었다면, 최강박 3인이 그렇게까지 흥행하지 못했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힘 내십시오.  

  • 2024.07.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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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정리요정👍👍👍

  • 2024.07.16 19:49
    베스트

    완벽 정리, 감사합니다. 🙏🙏🙏

    늘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

  • 2024.07.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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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리의 왕이십니다. 늘 감탄해요. 감사합니다 

  • 2024.07.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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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정리글 접하면서

    새삼 또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 2024.07.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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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많은 내용을 방송에서 풀어내는 김작가님의 명석한 두뇌에 감탄하고..  

    그 내용을 알기쉽게 정리하신 로고스호프님께도 경외감이 듭니다..

    모쪼록 권선징악이라 햇으니 죄지은자들은 처벌받고..선한이들이 활짝 웃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2024.07.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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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2024.07.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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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07.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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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역시 깔끔한 정리를 보고  가슴 뭉클하게 감동이 밀려오네요. 로고스호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7.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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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콩맘

    격려 고맙습니다. 

    감동이 오셨다니 기쁩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 2024.07.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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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방송보고 다시 읽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 2024.07.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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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글 잘 읽었습니다

    작년여름 유싸.두진서

    우리는 참 뜨거웠습니다

    김두일작가님 응원해요

    최진숙님 정천수님  힘내세요

    최강박 벌 받으세요

    로고스님 정리 고맙습니다

  • 2024.07.16 22:06  (수정 07.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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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로고스호프님 간만에 장문요약 잘봤습니다.

    진짜 잘 정리하십니다,인재야 인재

    최강박 패거리중 박씨는 진짜 망해야됨

    개숙이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7.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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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굥짜장

    우리는 이재명 대표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몇 백건의 압수수색이 지인들과 업체들에, 기관들에게 향했지요.

     

    죄가 없는데 분명해지고 있는데, 엮어서 기여코 이재명 대표를 감옥에 넣으려 하는데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민주진영 스피커이자 언론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이런 행태를 동일하게 할 수 있는지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또 그들을 스피커로 자리를 마련해주는 일부 스피커들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동일하게 방조하고 있거나, 묵인하거나 하는 것이지요. 

     

    철저하게 처벌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고, 

    명명백백히 법의 집요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좋은 대학 나와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서 수십년을 월급받고 일했으면, 

    당연히 공익을 위해서 힘써야 할 것을... 

     

    한 때 저들을 응원했었던 제 모습에 자주 이불킥 하지만, 

    지금이라도 브레이크 걸고 쓴소리 해야 

    민주진영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겁니다. 

     

    행동하는 양심 따라 움직이시는 많은 잇싸 분들이 계셔서 

    피해 입은 김두일 작가, 최진숙 과장, 정천수 대표, 김용민 이사장, 서정필 기자가 힘을 낼 수 있을 겁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 2024.07.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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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일 작가님 최진숙과당님 정천수 대표님 

    김용만 목서님 서정필기자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지리한 싸움 곧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로고스호프님 감사합니다.  

  • 2024.07.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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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2024.07.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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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글탐사

  • 2024.07.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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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개구리

    🤣🤣🤣🤣

  • 2024.07.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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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2024.07.17 09:04
    베스트

    감사합니다🙏

  • 2024.07.17 09:48
    베스트

    총선 전후로 시사, 정치관련뉴스는 흐린눈으로 보며 피로도를 낮추고 있었는데 유싸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었군요. 

     

    저 상황을 전면에서 당하고 있는 유싸팀도, 뒤에서 우리대신 피로도를 감내하며 방송을 보고 정리해주는 로고스호프님도 고생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4.07.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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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스호프님! 정리 감사합니다. 방송 못봤는데 글로 정리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