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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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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135496

계엄령, 김태효, 한반도 유사시등이 키워드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좀 짜맞춰서 생각을 해본다면, 현상황에서 계엄령을 내린다는 의미는 육상자위대가 한국에 들어올수 있는 명분을 제공해 줄수 있다는거다.

연합사체제에서 전방사단을 미군의 동의 혹은 허락없이 움직이는건 국방외교상의 문제가 될수 있다.

그리고 계엄군은 윤석열과 국혐의 친위대스러운 역할을 해야한다.

 

따라서 징병으로만 채운 일반부대보다는 특전사나 공수여단등이 계엄군의 주력이 될 확률이 높다.

어짜피 경계등의 근무들이 없는 부대니 이런식이 차출이 가능한것도 있다.

 

그리고 계엄을 한반도 유사시로 해석을 해서 육상자위대의 진출을 미군은 묵인하고 정부의 허가로 진입하리라고 생각된다.

 

처음이 어려운거지 일단 한번 하고나면 그다음은 쉬운거다.

갑오년의 농민전쟁때 일본군이 조선에 들어온거나 지금시점에 자위대가 들어오는거나 상황은 비슷하리라 본다.

 

결국 역사는 반복되는거고, 개돼지들은 배우는게 없는것일수도.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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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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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카

  • 2024.08.24 19:26
    베스트

    이런 걸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