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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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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447752

1938년 네덜란드의 저명한 문화학자이자 역사학자인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 1872~1945)는

 

"모든 인간은 유희적 본성을 가지고 있는 유희적 존재이다."라고 정의내리면서

 

인간을 호모루덴스(Homo Ludens), 우리말로는 '유희적 인간'이라는 새로운 인간형을 제시했다.

 

 

 

아타락시아(ataraxia)는 


헬레니즘(hellenisum) 시대의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에 근거하여

쾌락의 획득과 고통의 회피가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고 주장한 에피쿠로스 학파가 감정적, 정신적 동요나 혼란이 없는 평정심의 상태를 표현한 말


'인생 뭐 있어?'
'다 거기서 거기야'

 

 

아파테이아(apatheia)란 


헬레니즘 시대의 스토아학파가 주장한 정념에서 해방된, 또는 초월한 상태를 말한 것이다.

또, 이러한 주장은 정념에서 해방된 자유인의 삶을 최고의 윤리적 삶으로 주장한 근대의 스피노자(spinoza, B.)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려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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