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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황현선 사무총장은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호남의 선택지가 민주당밖에 없었는데, 혁신당이 좋은 후보를 내서 생산적으로 경쟁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보궐선거나 지방선거 등에서) 호남에서는 후보 단일화는 굳이 필요 없고, 저희는 저희의 길을 찾겠다"고 했다.

 

 정읍 지역이 민주당과 진정한 정당대결을 펼칠 무대라는 분석도 있다. 영광(5만1376명)과 곡성(2만6715명)에서도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지만 정읍(10만2851명)에 비해 인구수가 적어 정당에 대한 평가보다 후보 개인기가 더 크게 작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혁신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정읍시장 후보도 알아보고 있다. 출마시킬 것"이라고 했다.

 

호남은 혁신당이 민주당보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얻은 지역이다. 광주·전남·전북에서는 혁신당이 각각 47.72%·43.97%·45.53%를 얻어 같은 지역에서 36.26%·39.88%·37.63%를 얻은 민주당을 제치고 1위로 집계됐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71200096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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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3 13:02  (수정 07.13 13:02)
    베스트

    예.....알 겠습니다. 다음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