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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08 22:45
174
12
https://itssa.co.kr/15855568

아래 사진을 보고

많은 분이 다음 행보를 예상했죠

 

2024052412350825013_l.jpg

 

결국 예상대로 진행되는군요

 

화면 캡처 2024-08-08 223424.png

 

김어준은 또 띄우기 시작하겠죠?

무엇으로 김경수 올려치기를 할까요?

그가 세뇌 전문가이지만

제 생각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복안으로 조국 김경수 + 김동연이겠네요

검찰은 어떻게든

이 대표를 정치적으로 죽이려 하겠군요

전혀 안심할 상황이 아니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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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8 23:40
    베스트

    마법의 단어 "마음의 빚" 전 빚이 없는데, 왜 자꾸 빚을 강요하고 세뇌시키려 하는지..

  • 2024.08.08 23:51
    베스트

    최악을 가정하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있긴 한데,

    뭐 그저 개인적인 나쁜 상상이기에 모두를 말씀 드리기 뭐 하지만, 

     

    나쁜상상을 배제 하고도 말씀 드릴수 있는건, 

     

    여하튼, 보수적폐, 진보적폐, 이 서로 다르지만 얼마든지 연합할수 있는 두 진영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제2 그리고 제3의 심상정 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재명 대표의 대권을 일단 인정하는 진보적폐 쪽에서도, 그 영향력을 최대한 줄이고 

    대선에 근접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강제할 협상 테이블로 끌고 오고, 동시에 차차기 대선에 대한 그림을 그리려면,

    외부로는 제2 제3의 심상정이 될 조커 패가 필요하고, 내부로는 이재명 대표의 영향력을 흔들수 있는 인사가 필요할 것 이며.  

     

    이재명 대표의 대권을 절대 반대하는 보수적폐 쪽에서도,

    적어도 이재명 대표에 대항해서 박빙열세의 지지를 얻을 정도의 인물을 찾을 수만 있다면,

    자신들의 승리를 위해선 제2 제3의 심상정은 필수 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제는, 이 두 적폐진영의 경우, 만약 이재명 대표를 대선전에 끌어내릴수 만 있다면, 

    얼마든지 서로 연합을 할수 있다는 것 이고,  

     

    이런 의미에서 지금 복권이 될거라는 정치인의 경우, 

    그 영향력은 미미할수 있지만, 쓰임새에 따라 여러가지 역할이 가능한 조커 패 로 이용 당할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부디 그분이 다음 대선이 끝날때 까지만이라도 잠시 정치에서 한발 물러나 있는 그런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