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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10 22:21  (수정 07.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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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378485

잇싸지기는 나름 소신을 갖고 한 행동이고

앞으로도 규칙대로 할 거고 그럴거라고 했고 저는 그말을 믿습니다.

그리고 해당 무리들도 잠잠해진 느낌입니다.

저는 음모이론은 믿지 않습니다. 

 

수면으로 드러난  부분이 잘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받기는 했어도 우리가 적은 아니잖아요.

저는 일하다가 잇싸에서 많은 걸 힐링합니다.

한시적으로 분리인원을 좀 늘리는것도 건의드릴수 있는 부분이고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널만큼 상처를 주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다 흩어지는게 싫고 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갈곳이 없는건 아닙니다. 전 딴지나 잼마을도 회원이며 징계받은적도 없습니다. 근데 잇싸가 코드가 맞습니다.

딴지는 좀 아재감성 ㅜㅜ 오글거리는 

댓글 10

댓글쓰기
  • 2024.07.10 22:24
    베스트

    늦은거같습니다

  • 2024.07.10 22:58
    베스트
    @쌍카

    이런 제안 통해 일부라도 돌아와주시면 개이득!

  • 2024.07.10 22:25
    베스트

    😭😭😭😭😭😭😭😭

  • 2024.07.10 22:29
    베스트

    동감입니다.  싸워도 잇싸 안에서 싸웁시다.   저는 진정성은 통한다고 잇싸에서 배웠습니다.

  • 2024.07.10 22:31
    베스트

    삭제한 댓글입니다.

  • 2024.07.10 22:44
    베스트

    별로 잠잠해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의기양양하다면 지나친 표현일까요?

     

    솔직히 나갈 사람들 나가라는 날선 말이 거침 없이 나오는 걸 보며

     

    이게 도대체 뭔가 싶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지기님의 조치나 표현도 적잖은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전까지도 분위기 가라앉히고 수습하자며 남은 사람들을 다독이던 분까지

     

    결국 환멸을 느끼고 떠나게 만들었으면 그에 대한 책임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가지 말아야지, 말아야지...싶다가도

     

    저 역시 감정이 상하다 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처음으로 제대로 정 붙이고 활동하는 커뮤인데 참 씁쓸합니다.

     

    하아....................

  • 알렉시스 작성자
    2024.07.10 22:46  (수정 07.10 22:46)
    베스트
    @케르베로스

    저도 의기양양하게 회원들을 조롱하는 무리들 보고 진짜 다들 얼마나 버티기 힘들까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어제보다 잠잠해진거 같습니다.  

  • 2024.07.10 22:59
    베스트
    @알렉시스

    진짜 그러나요? 전 2명 분리해서 그런지 조용..... ㅡㅅㅡ;;

  • 2024.07.10 22:55
    베스트

    솔직히 떠났다가 다시 올려고해도  잇싸지기 글보고 마음 접겠던데요

  • 2024.07.10 23:16
    베스트

    다들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