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봉도사는 정말 말 잘하고, 증말 최전방 공격수 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김엄마는 봉도사하고 둘이 붙여 놓으니까 정말 방송인으로서 능력이 120% 발휘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행능력이 탁월해서, 그 어떤 공중파 시사프로그램보다도 더 시사프로의 한 코너 같았다는 느낌...
게스트의 말을 끌어내고 이어나가는 능력이 증말 탁월..
만민공동회에서 주로 혼자 진행해 나가시는 것 듣다가 능력치 높은 게스트가 나오니, 그걸 백업하고 리드해서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김엄마가 공중파에서 시사프로 다시 진행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그렇게 될 거예요.
댓글 17
댓글쓰기썰전 이철희 자리가 원래 김엄마 자리였는데...김어준 총수 조언듣고 안갔는데...결과적으로 이철희만 좋은일 시켰고, 강용석 저때 잠깐 이미지 세탁됨.
와.. 털보 정무감각 여기서도 빛나네..
물론 김엄마도 당시 나꼼수 출연중이었고 그 당시JTBC 논조가 손석희 오기전이라 유치했죠. 장성규가 뉴스에서 말춤추던 때니까(?)
역쒸 털보 🐕🦺🐦ㄲ🤬🤬🤬🤬!!!!
김목사 잘 되기를
에고
아까운 기회 놓쳤었군요
그리고 털보가 총선출마 권유해서 나갔다가 망함..
파괴지털
더불어서 김엄마 총선출마 부추긴 사람 = 고성국
그리고 동생 정치기획사에 컨설팅 받으라 했는데 고객 대부분이 새누리당이라 안했더니
그때부터 고성국 날마다 김엄마를 방송에서 씹었죠.
두 분 화기애애해서
보는 내내 뿌듯하고 뭉클했어요!~
대인배 김엄마는 행복해야 한다!~🤗🤗🤗
시간 순삭 그 자체였어요. 뭔가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으시면서 눈높이 에 맞춰서 굉장히 이해하기 쉽고 이야기가 그냥 쏙쏙 귀에 박히면서 바로 뇌로 전달되는 느낌 이었습니다.
아직 못봤는데 언능 봐야겠네요 크흣
오늘 틀어놓구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유
그렇게 될 거예요 2
요즘 정치 유튜브 거의 안들었는데 이건 기대되네요.
애껴놯다 들어야지~~
인재가 너무 많아서 문제임 다 뽑하면 좋겟어요
PD시잖아요
재료만 좋으면 일류요리를 만드는...
발음도 되게 정확해요
봉도사님도 전여옥,안헝환하고
썰전 비슷한 시사프로도 했어요
'외부자들'
이철희 자리가 김엄마 자리였다니,,
차인표가 한석규가 나온 강재규 감독의
'쉬리' 고사한 것 처럼 속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