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라고는 뭉크의 절규 렘브란트의 갈릴레아 호수의 폭풍 클림트의 키스 르메르의 진주귀걸이의 소녀 정도 밖에 모릅니다
마음이 어지러울때는 클래식을 듣지만 이게 브람스인지 드보르자크인지 구분도 못합니다
특히나 현대미술쪽으로 오면 과연 저건 뭘 표현한것일까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만 보는것만으로도 식견이 넓어진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으로 전쟁터 같은 게시판 상황에서도 한떨기 피어난 꽃같은 게시물을 올려주시던 뚜비뚜바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나랑 상관도 없는 일인데 옆에서 싸우면 부부싸움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아이처럼 스트레스를 받고는 했는데
고생하시는 뚜비뚜바님 덕분에 웃으며 지나갈수 있었습니다
그런 뚜비뚜바님께서 잇싸를 떠나신다면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것이며 죽는 날까지 못알아먹을
아름다운 자료는 누가 올려줍니까?
물론 저와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아니 분명 저랑은 입장이 다릅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함께 잇싸를 구성하는 이재명 지지자들 아닙니까?
그니까 어디 가지 말고 궁둥이 딱 여따 붙이고 앞으로 좋은 자료 많이 소개시켜주십셔
댓글 15
댓글쓰기절대 안나가실 거에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
진짜 뚜비성 못믿겠으면 댓글 한번 싹 봐보소
자료가 포화속에 핀 한떨기 꽃 같다는 말도 했능디...
좋은글 뚜바님 궁디 딱 붙이소
사자형이 궁디 못띠게 좀 주 차뿌소!
친목좀 해야겠...
르메르 앞에 베 한글자 입력 누락 발견!
아 자꾸 글더라니까요... 글 수정하다보믄 한글자씩 안드라고 막 그래가꼬 막 오해를 사고 막 그래요 ㅠㅠ
똑땅해...
저도 폰으로 잇싸할때 오타 겁나 튀어나와요 ㅜㅜ 그래서 긴 댓글은 쓰기 싫음요ㅋ
난 잇싸 적응
멘토였떠
뚜봥💋
나가면 울꺼야!
입술이 넘 섹시혀요 ㅎㅎ
내눈~~~~ㅠ🫣🫣🫣
울뚭바님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