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나, 어느 동호외나 심지어 모든 친목단체에도 있는
붕괴의 조짐 중 하나로 보인다.
버뜨, 깊이 들여다 보고 싶지는 않다. 알고 싶지도 않고, 내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또한, 잇싸는 내가 해 본 커뮤 중에 그나마 재밌는 곳이긴 하다. (유싸때문에 가입한 곳이라 얼마 안되어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긴 한다만)
조선왕조만큼은 아니더라도, 내가 죽을 때까진 존재하길 바랬는데...(이 작가가 나보단 오래 살 것 같다.)
아무쪼록 어디에나 있는 내홍이니까 안 생길 수는 없는 일이고, 중요한 것은 어떻게 마무리하는 가 이니 잘 해결되길 바란다.
댓글 4
댓글쓰기붕괴의 조짐으로 보지 마시길.
단어도 맘에 안드네요 😭😭😭😭😢
이걸로 붕괴된다는 말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난 진보가 망하는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게 '분열'이 아니라 "친목"질로 보는 사람이라 그런 것이니.
친목질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얘기.
잇싸 존재전부터(이이제이 때부터?) 있었던 단톡방이면 뭔 문제인가 싶기도...
다행히 크게 염려하실 단계는 아닌듯 보여요. 공론화되기도 했으니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완장질에 맘상한 분들도 있나 본데...
제가 신출내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긴 완장질이 거의 없는데....(잇싸지기만 제외??? ㅎㅎ)
자정작용 잘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