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아직 안올렸는데 혼인신고는 얼마전에 했어요. 오정티비 통해서 만난 오랜 팬하고여. 여자가 집도 마포에 구해옴. 

아.. 

이야 여자가 집이 좀 사나보네요 ㅎㅎ

부자랬음

키야~ 근데 취향 독특하네요 변희재라니 ㅎㅎ 다 제 짝이 있고만요.

납득하기 어렵네. 변박세는 영향력이 적으니 괜찮다는 얘기?

납득하기가 싫겠지

타임라인을 봐

누가 진보에 처음 변들였음?

갑자기

김용민을 소환한다고???

어디 김용민이 있음?

진보에 변 데려온건 김용민이니까. 최욱 공격용 논리로는 맞지않다는 얘기를 하는거임

진보에 변 먼저 끌고와서 방송 태운건 최욱임

아.. 사실 관계를 잘 몰라서 그동안 최욱을 싫어한거구나?

본인이 모르는거 같은데

사실관계 모르면 가마있음

본전은 감

ㅇㆍㅇ

손해봐도 상관없어요. 가진게 없으니 잃을것도 없지요. 

사실관계는 김엄마가 윤석렬 퇴진집회하면서 안진걸 소장 통해서 변희재랑 알게되고 같이 유튜브 시작한게 맞아요. 

사실관계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잇싸에서 쌓은 명성 날리지 마시고

본전이나 찾으셈 

매분쇼 5월 출연

그리고 아래는 1차 집회 (날짜는 6월25일)

깝삭거리다 쫌 거시기 하긋네~~

변희재가 김용민과 처음 접촉한 시기가 22년 4월 중순임.. 그시기에 이르러 강동서 첫회가 방송됐음.. 매불쇼에서의 변희재 섭외는 4월말이었음.. 김용민은 매불쇼 섭외는 본인과는 무관하다고  얼마전 밝혔지만 이 둘의 콜라보가 화제가 되어서든 최욱이 소식을 재빨리 들어서건 다소 매불쇼 섭외에 일말의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누가 먼저랄것도 없는 정도의 시차였다는 겁니다..

섭외에 영향을 줬다는건 뇌피셜

공장에서 물건을 언제 찍었던 

어쨋든 타임라인으로 물건 먼저 내논건 최욱인게 팩트

사실관게를 확인해봤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매불쇼가 이틀먼저 방송에 탄게 맞고 강동서는 금요일에 방영되었습니다.

김용민과 변희재는 매불쇼 섭외 이전부터 만난건 사실이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방송을 먼저 탄건 매불쇼가 맞습니다.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깝싹거리다 좀 거시기 하지만, 제 기억이 잘못 되었던걸 인정합니다.

좋은밤 보내이소

역시 대인의 풍모

테트라님 덕에 외롭지 않아요. 잇싸에서 이런 질문하고 좋아요를 기대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게 이유인것 같은데 다들 애써 부정하는 느낌적인 필링입니다. 

그게 이유 맞아요~ 이동형이 이이제이에서 최욱보고 변희재랑 계속 방송하면 너 안본다고 대놓고 저격했는데

최욱이 무시하고 변희재 계속 쓰는 바람에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에요~

이동형이 그렇게 말해서 변희재에 대한 사람들의 경계심이 한번 재고된 면에서 좋다고 보고

그로 인해서 최욱이 욕먹는것 또한 최욱의 선택이라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변희재가 어떤 인물이었는지는 솔직히 정치 관심층이라면 모를 수가 없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변희재를 이쑤시개정도로 생각해요. 이 쑤셔서 낀거 빼고나면 버려야죠.

저세요?

저랑 관점이 같으신 분이네요. 

제가 쓴 글인줄...

변듣보는 우리 진영 들어올때부터 싫어한 사람들 많습니다. 일베 쓰레기짓하고 세월호 유족들에게 막말하는 개쓰레기가 잠시 윤석열 깐다고 좋아할까요? 이동형 때문이 아니에요

그건 다 아는 사실인데, 본문에 쓴것처럼 변희재말고 최욱을 싫어하는 이유요. 

엌ㅋㅋㅋ 형은 나랑 취향 비슥한거 같더니 여기서 갈립니다 ㅋㅋ

아 그게 사람이 싫은건 아님

둥글둥글해서 좋은데

정치인도 아니고 예능인도 아니고 그래서 그 점을 싫어하는거임

걍 나는 예능인으로 봅니다 ㅋㅋ

의견 너무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작가를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서야 최욱을 부역자/매국노로 취급해버리는건 좀...

신박한 의견 존중하고 감사합니다 

신박한 해석 존중하고 감사합니다

저 비유를 찐으로 대한민국으로 받다니 대단하신 식견입니다^^ 

에휴 제 식견을 감히 선생님의 비유력에 댈 수가 있겠습니까. 뛰어난 비유이십니다. 

의견 너무 존중하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짤짤이쇼에 변희재가 나온건 6월 6일이 처음 입니다. 기억에 혼선이 오신듯 하네요. 

저도 헤깔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