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가볼만 합니다. 주말에 가셔서 짜장면 한그릇씩 하고 자유공원 근처 돌고, 홍예문에서 사진 한 방 남기고, 신포시장에서 야채통닭이나 닭강정 야식꺼리로 포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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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괜찮은 정도인데 동네 분위기도 한몫 해요. 오래된 일제 강점기 시대 건물이나 중국문화원 짜장박물관같은 것도 있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자유공원 분위기 좋구요. 연경이라는곳에서 샤오룽바오, 소기고탕수육 이런거 맛있있어요.
1박2일 하시려면 숙소는 그 근처 하버파크.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인데, 역사를 좀 알면 더 재밌죠. 대한제국 당시 조차지였고 일본 중국 영국 조차지에 얽힌 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냥 차이나.타운으로만 기억 되는게 좀 아쉽죠. 작년에 역사 탐방 한번 했었는데, 재미있는 곳입니디
외국인 거주지요.
제물포 구락부 검색하시면 언덕위에 고택(?)하나 나옵니다.
박물관처럼 공개된 공간이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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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함 가볼만 합니다. 주말에 가셔서 짜장면 한그릇씩 하고 자유공원 근처 돌고, 홍예문에서 사진 한 방 남기고, 신포시장에서 야채통닭이나 닭강정 야식꺼리로 포장 추천.
맛은 괜찮은 정도인데 동네 분위기도 한몫 해요. 오래된 일제 강점기 시대 건물이나 중국문화원 짜장박물관같은 것도 있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자유공원 분위기 좋구요. 연경이라는곳에서 샤오룽바오, 소기고탕수육 이런거 맛있있어요.
1박2일 하시려면 숙소는 그 근처 하버파크.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인데, 역사를 좀 알면 더 재밌죠. 대한제국 당시 조차지였고 일본 중국 영국 조차지에 얽힌 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냥 차이나.타운으로만 기억 되는게 좀 아쉽죠. 작년에 역사 탐방 한번 했었는데, 재미있는 곳입니디
외국인 거주지요.
제물포 구락부 검색하시면 언덕위에 고택(?)하나 나옵니다.
박물관처럼 공개된 공간이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