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과 총선 폭망에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자에게는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하야인데,

실현가능성 없는 화두 던져서 철학놀음하는 것은 

그만큼 살만하다는 소리임.

남에 일이니까

김두일작가님 응원드립니다.

너도나도 우리모두 힘든시기입니다

힘들어 마셔요

지치지 마셔요

눈치보지 마셔요

소신껏 말하셔요

아니라는 사람을 이해시키려 마셔요

같은시대 같은맘을 공유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위로가 됩니다

응원 많이 드립니다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지금 김작가님 나오는 투킴스 듣고 있는데...

유시민작가님이 패를 까버린건 실책으로 보입니다.

뭐 김작가님 쓴 글도 동의하고요

민주당이 유리할때 확실히 뿌리부터 다 끝장내야 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유시민은 관전자 입장.

나도 관전자 입장.

누가 이기든,

잘하는 사람에게는 축하를,

힘들게 싸우는 사람에게는 위로와 응원을,

반칙믈 하는 사람에게는 야유를 보냅니다.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공검합니다!

유시민의 발언과 유사한 류의 발언을 정치권에서 듣는 일만은 없기를 바란다.

몇해 전 유력 대선주자이자 당대표를 했던 모 인사가 "질서있는 퇴진"하라며 박근혜를 물러나라고 했던 적이 있는데,

국민들은 다른 방법으로 탄핵을 시켰지만, 결국엔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박근혜를 사면해줬었지.

유시민의 말과 일치하는 행보다.

비판은 하되

혹여나 혹여나 강진구 까듯 시민옹을 다루진 말아줘요ㅇㆍㅇ

난  시민형 발언에 동의 하지만 두일이형 지금 이 글도 좋다.

현생이 바빠서 정치이슈 따라가기도 벅찬지라 흐름이라도 쫓자는 1인입니다.

그런 제게 김작가님 방송은

정치이슈를 훑는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제 좁은 식견으로는 이해 어려운 부분까지 살펴 볼 기회를 주는 일종의 정치 자습서 같은 고마운 방송중 하나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특히 유작가님 발언을 두고

마치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한 것을 비유하신 부분에서

뒷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그 전까진 유작가님 발언이

정치적 문법과 해석과 생리를 담아낸 이야기인가 싶어서 

저같은 소시민이 어찌 그 세계를 다 아리오 

싶었었는데 

친일 청산을 못한 우리나라의 오늘날과 

그걸 또 반복하려는 것과 같은 맥락임을 생각할때 

이건 정말 먼저 보여서는 절대 안될 패와 같았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김작가님이 강조하시는 일종의 슬로건 같은

'거대스피커에 정치적 신념을 의탁하는 일을 경계하자'

에도 너무나 동의하는 바입니다.

깨어있는 주체적 시민으로 살며 이게 맞나 싶을때마다

김작가님같은 분이 우리 진영에서 내주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같이 연대하는 동지들이 있음에 또 힘내서 하루하루 나아가는 중입니다.

망설여질만큼 용기내어 발언해야 할 사안들에도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작가님 늘 응원드립니다. 🍀

정의와 신념의 영역에서 보면

왈가왈부할 일이 줄어들고

명료해집니다.

동의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라이브 방송하실때 반가워서 채팅창에서 인사 드렸었습니다.  그 현장에 작가님 오시기 며칠 전에 국대 축구를 보러 싱가포르에 갔었거든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했어도 작가님처럼 글을 쓰는 훈련이 안되어 있으니 그냥 이렇게 댓글로나마 공감하는 마음을 남깁니다.👍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

 > 탄핵 전 민주당 의원들이 하던 말

거국내각, 질서 있는 퇴진

 > 박근혜의 대응

당장 탄핵!!!

 > 당시 국민들의 요구

유시민씨는 책도 잘 팔리고 비싼 출연료 받으셔서 모르시겠지만 지금 국경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 중러와 무역하던 사람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이런분들은 얼마나 하루하루가 지옥일까요? 

침팬치 이론을 말씀하시며 윤석열에 대해서 굉장히 잘 해석 하시는 것 같았는데, 제 생각엔 윤석열은 자기 손에 있는 무기를 아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손에 뭐라도 들고 있고 이게 위협을 상대에게 줄 수 있다면 사력을 다해 덤벼보는 사람 같아요. 위협을 줄 수 없다면 바짝 업드리고요. 이미 대통령인 그에게는 탄핵 말고는 강제할 수 없는 우리완 다르게 많은 무기들이 있습니다. 하여 우리가 가진 강력한 무기로 한 방에 밀어부쳐봐야만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편 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글을 이렇게 쓰셨으면 좋았을걸요

의견은 동의하는냐 동의하지않느냐인거지 맞고 틀림의 판단영역이 아니지 않습니까?

전 유시민씨 의견에 동의해서 그 원글을 비판한게 아닙니다

틀렸다는 단정적 표현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유시민씨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윤한테 저런 고도의 네고시에이션이 안되는 인물한테 불필요한일이기 때문입니다

동의합니다. 정치가 무슨 문학 강의도 아니고 왜 이리저리 해석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재인이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는 말가지고 이리저리 좋게 해석하던 문재인에 빠져 있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세상 모든일에는 조짐이 있습니다 

이런 안좋은 말이 들린다는 것은 ...............안좋은 때라는 것 이사고 

조용히 기다리시는 게 좋을수도 있다 

지는 때에 이기기란 어려운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