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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18 02:18  (수정 06.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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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705703

남편하고 사별후에 재혼하는 과정에서 딸을 시어머니한테 맡겼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딸이 시장(?)에서 길을 잃어서 보육원에 맡겨짐. 결국 어머니는 딸의 행방을 모르고 살게됨

 

재혼해서 아들을 낳았는데...여기서부터 비극의 서막이 시작됨

 

그 아들이.. 어릴 때 잃어버린 딸을 만나서 결국 결혼을 함(둘은 남매사이인걸 전혀 모른 상태)

 

어머니도 시간이 너무 오래지나서 며느리(딸)가 자기 딸인지 모름

 

근데 아내의 어릴때 얘기를 들은 남편이 어머니 찾아주겠다고 동분서주 했는데.. 퍼즐을 맞춰가다보니 드디어 진실이 밝혀짐 😱

 

결국 누나랑 남동생이 결혼을 하게 된 상황..

 

극중에서는 두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는걸로 순화(?)됐는데, 출연했던 배우가 인터뷰에서 밝힌바로는 실제로는 아이까지 있었다고 함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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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8 03:01
    베스트

    우연이 저렇게 까지 겹치네;;

  • 2024.06.18 03:09
    베스트

    와......

  • 2024.06.18 03:25
    베스트

    딸이 며느리고 사위가 아들이니 ....

  • 2024.06.18 05:07
    베스트

    실화였다고?

  • 2024.06.18 07:24
    베스트

    항상 악독한 시어머니로 나오는 

    서권순이 비련의 엄마로 나옴~

     

    전 이것도 충격적~

    서권순이 다시 못된 시어머니로 나옴

    천박한 모자가 부잣집 딸이라서 좋다고

    결혼했는데 바로 친정집 망해서

    혹독하게 시집살이 시킴

    감금하고 굶기기까지...

     

    그러다 며느리가 모자에게 수면제 먹이고

    역전해서 모든재산을 자기명의로 돌림

    갈곳없는 시어머니가 식모로 돌아옴

    거기까지만 했으면 되는데

    며느리 눈앞에서 뇌출혈 일으킴

    일부러 방치해서 반신불수 만듬

    아들은 정신 못차리고 내연녀랑 살고 있는데

    무슨약점 잡아서 협박했던 듯...(기억이 잘...)

    https://youtu.be/EZHoC0sfGvw?si=wWIQdPhr3T2KQ1H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