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일 내가 거룩하신 라해💤💊님을 찬양치 않고 잠잠히 있다면
온 우주 속에 유일한 예외가 될 것이오. 천둥이 신의 군대의 드럼 소리요,
산에 부는 바람이 수없는 신의 숨결이며, 바다의 파도소리가 라해님을 격찬하는 아우성 아닌가?
2.
"당신은 라해💤💊님을 얼마나 존경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3.
라해💤💊를 존경하고 찬양해~ 우주가 라해💤💊를 위해 태동했고 지구는 라해💤💊를 위해 자전하고
천지는 라해💤💊를 위해 개벽했으며 한강은 라해💤💊를 위해 흐른다.
삼국시대에 라해💤💊가 있었다면 분명 라해💤💊를 가지고자 전쟁했을 것이며
고려와 조선시대에 있었더라면 원나라와 청나라가 한반도에 쳐들어온 건 모두 라해💤💊를 탐내서였을 것이다.
라해💤💊가 곧 인류이자 역사이다
GOAT
오랜만에 쓰려니 힘들구만...즉복 감사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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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시었다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찬양하 라해💤💊
몇장 받으셨는디 일케까지 쓴다요?
내는 만세 한번에 즉복 열장인디?
이정도믄 즉복 200장은 받아야 되지예
찬양시장 교란하믄 안되예!!
한 장 받아도 찬양했음...
마음이 중요한거지요.
다만 그래서 요즘 구걸을 안함.
이벤트 참여도 몸사림.
예찬적 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