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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16 16:16  (수정 06.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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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679655

장성철 발언하는거, 나오는게 싫다는 분들이 많은데, 

보수참칭패널의 발언이 꽤나 설득력 있게 들리는 중도의 목소리로 들려서

경향, 한겨레, 시사인, 장윤선, mbc 등에서 기용되는거 아니겠어요.

 

물론 발언 와중에 사실호도 하거나, 발언하지 않고 덮고 넘어가거나 하는게 꼴불견이긴 한데, 

장성철 나오는 프로에 김병민이나 장예찬이 나오는걸 상상하면 어때요?

다 얻을 순 없다, 하지만 내걸 더 얻겠다는 그 평론들이 정치에 까까운 것이란 생각은 안드세요?

 

현재 민주진보진영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장성철의 상대편에서 민주당 변호 발언을 해줄 빅스피커가 없다는 것.

박성태 전 기자,  현 사람과사이? 연구소장으론 매우매우 약해 보인다는거.

 

난 자리 티가 난다고, 장성철 맞수하던 김성회가 국회로 가고 나니, 민주당 패널이 약해도 너무 약함.

(심지어 민주당 편인지도 모를 인간들이 민주당 자리 차지하고 있음)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옹호할 것이며,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믿습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시대에 참여하기를 열망합니다. '추천, 세상을 바꿀 사소한 연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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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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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이 문제 좀 해결 못하는지 

    사실 큰문제인데

  • 2024.06.16 16:28
    베스트

    시사/대담 방송은 종편은 아예 안보고 mbc나 가끔 보는데

    볼 때마다 왜 항상 답답해야 하는지 몰겄네요

    그나마 100분토론 정도는 현역이 자주 나와서인지 괜찮은데

    딱히 나왔으면 하는 사람이 안떠오르는거 보면 문제는 확실히 문제네요 

  • 2024.06.16 18:26
    베스트

    지금 방송에 출연하는 민주당 패널들 진짜 심각함... 김성회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네..

    현근택이라도 빨리 돌아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