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 문제임? 다 알고 있던거 아님?
이잼이 정치를 정통으로 시작해서
유시민이랑 친할 일도 없었던게 오히려 맞지..
무슨 유시민이 이잼을 좋아해?
유시민은 자신과는 결이 다른 민주진영의 지도자로 대권후보로
이재명을 인정한 것 뿐이야..
난 그 정도면 충분한데? 적만 아니면 되지.
무슨 좋아하니..마니..그게 중요하나?
그런 감성적 교류는 조9랑 하라고 해.
지난 총선에서 유시민의 조9에 대한 평들은
몰빵인 나에겐 불쾌한 경험이였음.
받아들여 유시민은 조9랑 감정적으로 끈끈하다는 사실을..
댓글 33
댓글쓰기추를 눌러야 할 지 비추를 눌러야 할 지 한참 고민함
유시민이 좋아한단 이유로 이상한 논평을 하면 비판도 할 수 있지.
그것에만 매몰되서 유시민의 모든걸 부정하는 짓거리만 지양하면 댐.
👍👍👍
난 징글징글하다고 생각함
징글징글
민주당 10년의 패러다임은 문통이고..
노통까지 15년임.
넓고도 깊음.
좋아하는게 아니면 싫어하는 건가?
좋아하면 얼만큼 좋아하고 싫어하면 얼만큼 싫어하나?
0 아니면 1인 세상에 살고 있다는걸 앙자역학 때문에 알게되았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은 0 아니면 1이 아닌거다.
동의.
굥 보듯 조국과 지지자들을 보란 말이지요
굥 하고 등치 시킬 수 있는건
부일매국 반란군 놈들만 가능 합니다.
정의당 보듯 비판적 시각으로 보자 까지는 동의 합니다.
이작가 보고싶다
양자역학은 0과 1이 중첩되었다는 거죠.
양자택일이 아니고요^^
.
관측시에는 0과1로 나뉘는 걸로 알고 있네요 ㅎㅎ
잘은ㅜ모르지만.
중첩이란 양면성이 잠재되어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고,
그 중의 어느 하나로 발현시키는 게 관측이겠지요.
저는 극단으로 보이는 것들이 실은 중첩된 하나에서 나온 것이며,
그러므로 누구에게나 "양면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이걸 인정하면 되는데 왜 굳이 이재명을 아낀다 몰아가나 모르겠어요
아무도 나서지 않을때 조국에 힘을 보탰고
발전도상인으로 살아남은자로
이재명을 명명했고 대선에서 진 사람에게
붉어진 눈으로 사랑한다고 얘기하셨죠
섭섭할수는 있어도 유시민작가 까지 비판하면
진짜 아무도 안남는거 같아서
더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저는 그렇네요
대선 때 이잼이 나온 알릴레오를 보시면..
자신과 결이 다른 이재명에게 닫았던 마음을 열었다고 봅니다.
그 이상 진한 교류는 모르겠고..그것만으로도 전 만족.
다만 조9에 대한 유시민의 평은 꽤 높죠..
친한 감정이 느껴질 정도..
이 부분에 불만이 있긴해요.
그래서 그 때 그 때 비판만하고 넘어갑니다.
털보정도는 아니니까요.
유시민이라고 팔이 안으로 안굽겠어요 ??
접점도 없는 이잼 보다야 당연히 조국이랑
친하시겠죠
문재인이 안해준 칭찬 사랑
유시민이 대신해주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저는 그걸로 족해요
이건 순전히 제가 유작가를 좋아해서겠죠 ㅎ
이해합니다.
더 바라면 안되죠.
당사자로 나야 저놈이야? 하는 꼬라지도 우스운데..
제 3자가 이 사람이야 저 사람이야라고 물어보고 선택을 기대하는건..광기의 영역이죠.
일개 정치엔터테이너이니 뭘 하던 상관 없음.
다만 무슨 성경책 마냥 신주단지 모시듯 들고 오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임.
그 자가 이잼을 위해 무슨 난관을 겪은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을 위해 일을 한 자도 아니거늘......
그냥 정치엔터테이너로서 소비하면 그만임.
이렇게만 안하면 되는거임.
꼭 그렇게 비하할 필요는 없잖아요.
알릴레오에서 이재명 나온거는 본거지?
응.
결이 달라도 이재명에 대한 마음을 열긴했지..
친하다는 것과는 다르지..
그정도면 충분한거지 ㅋㅋㅋㅋ 머 누굴 더 어쩌고 이런게 하나도 의미없어
맞음.
생각보다
많은 수의 국민들이
정치력보다, 감정적인 부분에 표를 주더라고
유시민의 조국 좋아하고 지지하는거 인정
나는 조국을 보면 문재인 떠올라 답답하다
이제는 내가 지지하는 한 사람 이재명 만
본다
유시민 작가도 욕먹나여 ㅋㅋㅋ
비판은 할 수 있겠지만...
증오나 혐오는 말아야죠.
뭐 좀 "아쉬움"을 말하면
"욕"한다고 몰아가는 편협한 시각이 문제 아닌가요?
지금 님의 스탠스는 어느 쪽인가요?
"조국을 까더니 이젠 유시민도 까는 거야?" 인가요?
잇싸를 욕할 건수하나 챙기신 건가요?
님의 글이 짧아서 이렇게 부정적으로 해석이 되니
좀더 글을 풀어서 써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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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진짜 대단하지만 그런 사람도 친목에는 어쩔 수 없나봄
왜 나만 사랑하지 않지?
라고 하면서 유시민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는 있지만
나만 사랑하라고 강요하거나
나 외에 다른 자를 사랑한다고 비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성급한 비난은 스스로를 고립시킬 수 있습니다.
1. 나만 사랑하지 않아서 서운한 마음이 든다. ok
2. 나 외에 다른 이를 사랑한다고 비판할 수 없다. ok
3. 다른 이를 사랑하는 게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근거가 될 수 없다. ok
조국이 많이 못 미더운 부분이 있더라도
배아픈 시누이가 되지는 말자는 뜻입니다.
이잼을 위해 너른 마음으로...서운함 조차 품어 주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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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