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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0 18:45  (수정 05.10 18:46)
460
14
https://itssa.co.kr/13862606

빅뱅팔이로 해외서 앵벌이 ㅉㅉ

https://youtu.be/GbEPTuD_c6g?si=qlX4QkVSicBxWGRy

🔥댓관🔥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내가 안하면 모두 안하고, 내가 하면 모두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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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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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0 18:46
    베스트

    승리스럽다 😰😨

  • 2024.05.10 18:48
    베스트

    어휴

  • 2024.05.10 18:54
    베스트

    그 세계에서 노래하고 잘 노는 찬구

  • 2024.05.10 19:01
    베스트

    😵‍💫😵‍💫😵‍💫😵‍💫😵‍💫😵‍💫😵‍💫😵‍💫

  • 2024.05.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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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쪘네😑😑턱 실종

  • 2024.05.10 19:36
    베스트

    승리 x같은 법.jpg

     

     

    강남경찰서 형사 의문사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Yyz-G4kqyrM

     

    2010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경찰서 강력1팀 소속 이용준 형사(당시 만 27세, 순경)가 지역경찰과 유흥업소간의 유착을 조사하다가, 충청북도 영동군의 한 낚시터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경찰은 유족들의 수사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의 죽음을 서둘러 자살로 처리했지만, 타살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 대대적인 재수사가 진행되었다. 자살이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졌지만, 동시에 타살이라는 명백한 증거도 찾아내지 못하면서 미제사건으로 남은 사건이다.

    2019년에도 언론에서 다루었다.

     

    사건이 일어난 날은 뙤약볕이 심하게 내리쬐던 2010년 7월 29일이었다. 충청북도 영동군에 위치한 어느 낚시터에서 낚시꾼 민창식 씨가 남성의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시신의 신원은 강남경찰서 강력반 소속 이용준 형사로 밝혀졌다. 서울에 집과 직장이 있는 그가 뜬금없이 200km나 떨어진 영동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으나, 동료 형사들은 서둘러 본 사건을 자살로 종결했다. 본 사건과 관련된 의문을 풀기 위해 그의 마지막 행적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결국 자살은 아니지만, 타살의 증거도 찾을 수 없다면서 내사종결해 사실상 미제사건으로 처리되었다.

     

    이용준 형사는 사망하기 전, 지역 경찰과 유흥업소 간의 유착을 수사하던 중이었는데, 2019년에 벌어진 버닝썬 게이트도 경찰과 업소 간의 유착이 의심되었기 때문에 연관이 깊다고 여겨지는 이 사건이 다시 주목받았다.

    특히 이용준 형사의 상관이었던 형사과장이 버닝썬 수사의 총책임자였다는 것도 주목받았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던 당시, 강남경찰서 소속의 엄모 경위는 수사 총책임자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과 강남경찰서장이 버닝썬 수사 과정에 대한 내사를 가로막기 위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내용으로 진정서를 제출하였다.기사 그런데 초동수사가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돼서 이를 내사하려고 했던 엄모 경위를 막았다고 지목된 지능범죄수사대장이 바로 이용준 형사의 상관으로, 유가족들에 의하면, 처음부터 자살로 단정하고 '부검을 하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버닝썬 수사 총책임자이자 이용준 형사의 상관이었던 형사과장 곽모씨는 경찰을 떠나는데, 떠난 직후 대형 로펌에 취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