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0 15:38
620
7
https://itssa.co.kr/13859630

 

모든 이슈를 차치 하고서

과연... 사인회 갈 수 있는 자격까지

뽑기로 선정하고

그러기 위해서 포켓몬 빵 띠부띠부씰 수집하듯이

수많은 음반을 사고서 그 사인회 티켓 하나 건지고 버리는 상황까지 가게 한건

현재 그짓을 하고 있는 소속사들의 횡포가 맞다고 본다.

내가 음반 모으는게 취미여서 하나씩만 사고 있는데

예전같은 경우에는 일단 음반을 그 매장에서 산다거나 혹은 음반을 어디에서 사든지 그 음반을 사면

다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언젠가부터 멤버숫자대로 세트를 사야한다거나 사인회티켓을 랜덤으로 넣어서 그게 있어야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꾸었다.

도대체 음반 팔아서 얼마나 수익을 남기려고 그런 짓을 할까 싶었던... 

 

결국 민희진이 옳았다..."팬싸에 80만원, 내가 덕질 멈춘 이유" (daum.net)

댓글 8

댓글쓰기
  • 2024.05.10 15:42
    베스트

    맞음 수익성 극대화라는 명목하에 이상한 문화를 만들어 놨음

    근데 잘못된 행태에 대한 지적이랑 어도어 사태는 완벽하게 분리되는 건인데 기자가 또 이상한 제목 달아놨네 ㅇㅇ

  • PD떼끼 작성자
    2024.05.10 15:45
    베스트
    @한해두번

    민희진이 했던 말들도

    예전에 했던 말들...ㅋ

    실제로 아이돌 팬들과 그 부모님들 대다수가 공감했던거죠.

  • 2024.05.10 15:51
    베스트
    @PD떼끼

    그니까 ㅋㅋ

    기업 탈취 의혹 해명해야 하는 자리에서 저 이야기 하고 앉은거 자체가 감성팔이 ㅋ

  • 2024.05.10 15:58
    베스트

    앨범 1장 사서 멤버당 약 1~2분 정도 직접 대면해서 짧은 토크 하고 싸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면 좋겠으나, 시간은 유한하고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 앨범 판매량이 아닌, 음원사이트의 "좋아요" 숫자만으로 카운트해도 ) 수천~수만명이죠.

    만약 1장씩 판매로 팬과의 접점을 제공하려면, 멤버들 헤메코 비용은 커녕 팬싸인회장 대여비도 안나올겁니다   소속사의 횡포도 분명히 있지만, 수요가 그것을 뛰어넘을만큼 있는 것이 현실이고, 선택 or 포기하는 것 역시 소비하는 사람의 몫이니, 단순히 어느 방식이 일방적으로 옳다/그르다, 로만 잘라 볼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 PD떼끼 작성자
    2024.05.10 16:10
    베스트
    @마크투

    예전에도 그런 상황이었지만

    잘만 해왔습니다.

  • 2024.05.10 16:20
    베스트
    @PD떼끼

    그렇다면, 예전과는 다른 시대라고 봐야겠지요. 
    앨범 1만장 팔면 대성공! 이라고 하던 시대와는 다른 차원의 투자와 성공/실패가 오고가는 시대인거죠. 지금은.

  • 2024.05.10 17:06
    베스트

    민희진이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횡포가 부당하다고 거기에 맞서 싸우다가 기자회견을 한것도아니고,

    뭔지 모르지만 자기 억울하다고 난리 쳐 놓은거 같은데,

    저런 얘기는 왜 껴 맞출라고 하는건지?

    내부적인 문제는 내부에서 싸우던지 말던지 해야지.... 이상한 여론몰이를 하네요

  • 2024.05.10 17:29
    베스트

    민희진은 잘잘못만 법정에서가리면되지 

    먼 언플을 저리하는지모르겟고

    지금 싸움이 뭐때문인지 자꾸 논점 흐려가고

    저말들이 이번 사태하고 무슨관계가 잇는건지 

    당당하면 법정대응하고  자신의 잘못이 없음을 입증해야지 

    일반서민이라서 법정싸움이  금전적으로 힘들일도

    없고 당당해서 이긴다면 그에따른 댓가도 어마무시할텐데

    시시콜콜 저런얘기하고잇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