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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0 08:14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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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852860

가해자와 피해자는 일상을 전하는 유투버들 인듯..

맛집도 다니고 여행도 하고 운동하는 거도 보여주는 소소한 일상..

구독자는 피해자가 4-5000, 가해자가 8-9000...

 

이런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여...

서로서로 다들 알고 지내며 만나기도 하고...

약간 좀 전직 조폭세계 있던 분들 같기도 하고....

 

암튼 비슷한 영역서 활동하다 한 3년전부터 알게됐는데

서로 막 비방을 하게 됐다네요.

특히 가해자의 여자친구도 유투버였는데 평소 피해자가 가해자 여자친구를 음해하는 방송들을 많이 했고

이 와중에 둘은 헤어지게 됐고

이에 빡친 가해자가 피해자를 폭행... 그래서 어제 그 공판이 잡혔던 거였는데

유툽 방송 키고 법정을 향하던 피해자를 가해자가 급습하여 살해.

 

피해자의 마지막 유툽 방송이 잇싸에 소개도 됐지요...

 

 

유툽하다가 살인사건이 점점 많이 벌어질 거 같습니다.

우리도 너무 몰입하지 말자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댓글 4

댓글쓰기
  • 2024.05.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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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륜 쌍욕 비방 악플 조직적으로  쓰는 것들도 위험해요. 

  • 2024.05.10 09:15
    베스트

    멀리 갈 것 있나요. 임블리, 임지혜 X살 라이브도 있었잖아요 개인 미디어의 발달과 그를 추종하는 이들로 인한 사건사고가 빈번해질 거란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 2024.05.10 11:06
    베스트

    다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

  • 2024.05.10 12:20
    베스트

    폐륜성 비방 조롱 발언들 구독자댓글러들도 마찬가지 서로 부추기고 극으로 치닫은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