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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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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737235

내가 이것을 잘 알고 있는 이유는 제슈와 내가 고타마가 설립한 학교의 학생이었으며, 고타마가 가르침을 폈던 생의 내내, 우리가 그를 따랐었기 때문입니다. 이원성과 이원성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타마의 풍부한 체험과 통찰력을 통해,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많은 것들 중에서도), 고타마는 추락한 존재들로부터 진정으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겉으로 보기에 그들이 승리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집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이며, 그래야만 여러분이 자유로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제슈의 가장 유명했던 마지막의 육화를 준비하는 것은 대단히 복잡했으며,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상승 마스터들도 인간의 일에 간섭하는 전능한(all-powerful) 참견자(간섭꾼)가 아니라, 조언자로서 여기에 참여했습니다. 마스터들은 자유의지의 법칙, 즉 어머니의 극성으로서, 돌아오는 에너지의 법칙(혹은 카르마)이 수반되는 법칙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제슈가 마지막으로 육화하는 데에는 카르마적으로 서로 다른 상황으로 서로 얽혀 있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아주 복잡한 퍼즐로서, 오늘날의 슈퍼컴퓨터를 동원한다 해도,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승 마스터들은 여러 생들에 걸쳐, 이 드라마에 참여할 모든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물론, 제슈, 나 자신 그리고 기타 모든 연출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깨어 있는 의식으로는 알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제슈와 나는 갈릴리에 있는 작은 마을, 즉 나사렛(Nazareth)에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나사렛은 대단한 마을이 아니었으며, 특별히 명성이 나 있는 마을도 아니었습니다. 영적인 면에서 보면, 어디에서 태어나느냐 하는 문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지만, 나사렛으로 결정된 데에는 단지 많은 사람들의 상황이 카르마적으로 나사렛과 연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갈릴리에서 태어나는 한, 갈릴리의 어디에서 태어나느냐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같은 해에 태어났으며, 걸음마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서로 알면서 성장했습니다. 양가의 부모들은 아주 가까이에서 살았으며, 서로 잘 알고 있으므로, 우리는 이웃들이 걱정할 정도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극히 정상적인 아이들이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이 보통의 아이들보다 머리가 좋았지만, 비상한 관심을 끌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슈의 아버지인 요셉과 내 아버지는 신비 학교의 구성원들이었으며, 이 학교의 이름은 역사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여기에서 이 학교의 이름을 밝히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슈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같은 신비 학교를 다니면서 성장했습니다.

 

여기에 나도 포함된다는 것을 여러분도 이미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가 거의 이백만 년 동안 알고 지냈으며, 함께 육화해왔던 제슈(Jeshu)가 그의 마지막의 육화 시에, 오늘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예수(Jesus)라는 인물이라고, 내가 주장할 거라는 것을 여러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히 바로 그것입니다. 다만, 그것은 주장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맞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것은 주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에 대해 정상이라고 믿도록 프로그램화된 환상들을 반박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환상들은 추락한 존재들이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공들여서 만들어놓은 것으로, 이러한 환상들은 추락한 존재들의 주요한 선전도구인 가톨릭교회에 의해 1700년에 걸쳐 강화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정상이라고 믿도록 프로그램화된 환상에 집착해 있었다면, 아마 이 책을 읽고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에 대한 공식적인 이야기에, 내가 어떻게 반박할 것인지 여러분도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기왕 할 거면, 빨리 서두는 편이 낫습니다. 신약의 4개 복음서(요한, 마태, 마가, 누가복음)는 정체성 영역과 정신적인 영역에 살고 있던 추락한 존재들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서 쓰인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서들은 모두 어느 정도의 사실을 내포하고 있지만, 예수(이제부터 그를 예수라고 부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가 만들어놓은 본보기를 말살하기 위해, 추락한 존재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문맥을 끼워 넣음으로써, 그러한 복음서들을 왜곡시켜놓았습니다. 그렇다고 4개 복음서들이 모두가 다 거짓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요한복음서는 진짜 신비적인 가르침들이 일부 담겨 있지만, 그러한 가르침들은 공식적인 기독교 신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잘못 해석되어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간단한 질문, 즉 “예수는 왜 공식적인 복음서나, 자신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예수가 글을 쓸 줄 몰랐다는 부정확한 이론을 믿는다면, 누군가를 시켜서 쓰게 하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을 한 번 해보세요. 나중에 이야기하게 되겠지만, 예수가 이렇게 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쓰인 모든 기록들이 추락한 존재들에 의해 왜곡되거나, 잘못 해석될 거라는 것을 예수가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뭔가를 기록했다면, 추락한 존재들은 그것을 고정적인 것(static)으로 바꾸어놓을 거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결코 원하지 않았던 것은 자신의 사명이 또 다른 종교의 탄생으로, 즉 추락한 존재들에 의해 통제되는 종교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히, 그러한 일(새로운 종교의 탄생)이 실제로 일어났던 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내 대답은 여러분의 생각이 절대로 옳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 장에 나오게 될 내용들은 내 이야기가 - 내가 개인적으로 목격했기 때문에 - 될 것이며, 그 내용은 예수의 사명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예수의 사명을 말살하기 위해, 심지어 사람들을 상승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의도로 예수의 사명을 이용하기 위해, 추락한 존재들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해왔다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상이라고 믿도록 프로그램화된 공식적인 환상에 따르면, 예수의 출생은 우주적으로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하나의 증거로 예수가 태어날 때, 베들레헴 위에 별이 나타났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완전히 정신 나간 이야기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지구라고 불리는 먼지 입자와 같은 행성에서 일어날 일로 인해, 하늘이 재정렬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지나친 자만심(자신을 중시 여기는 것)입니다. 생명이 거주하는 수십억 개의 행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99.99%의 행성이 정상적인 행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우주에서, 이 행성이 우주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확히 말하면, 그것은 자만심이며, 물론 추락한 존재들이 지니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한 자만심으로 인해, 이들은 예수의 이야기를 강탈하여, 실제로 그 현장에(그곳에) 있었던 사람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왜곡시켜놓았습니다. 추락한 존재들은 우주적인 맥락에서, 자신들이 중요한 인물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예수를 이용하여 지구가 중요한 행성인 것처럼 보이게 했던 것입니다. 진실은 물론, 추락한 존재가 우주적으로 중요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며, 지구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별도, 혹은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어떠한 천체(天體)적인 현상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무엇보다, 예수가 나사로에서 태어났지만, 예수가 어디에서 태어났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어둠의 마스터는 유대인들(추락한 존재들이 공들여 만든 희망)이 기다리고 있던 메시아가 다윗의 집에서 나와야 한다는 신화와 예수를 결부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베들레헴이 사용된 것뿐입니다. 따라서 추측건대, 예수는 다윗의 도시에 태어나야 했으며, 그래야 이것이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신화와 마리아와 요셉이 베들레헴으로 여행을 했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이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학자들은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고 믿을 만한 역사적인 증거는 없으며, 그 대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하는 좋은 증거는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사실을 포함시키지 않는 걸까요? 복음서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추락한 존재들이 지니고 있는 목표는 예수가 역사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의심하도록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는데(역사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의심하는데), 예수의 출생이 나중에 실제로 있지도 않았던 역사적인 사건과 결부되어 있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

 

이 시점에서, 또 다른 논리적인 의문은 “예수가 다윗의 가문 출신이므로, 유대인들이 예수를 자신들의 왕인 메시아로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었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가?”라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 이유는 예수의 사명이 지닌 목적이 유대인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유대인들의 왕, 혹은 유대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아로 보이려고 하는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예수가 사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유대인들 그 자체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사명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사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사명은 비이원론적인 가르침을 제공해 주는 보편적인 사명이 되도록 되어 있었으며, 이러한 비-이원성적인 가르침은 사나트 쿠마라와 금성의 신비 학교, 즉 시공을 초월해 있는 상승 마스터들의 영원한 가르침들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 왜 하필 예수가 그 지역에서 태어났을까요? 거기에는 몇 가지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한 가지의 이유는 당시에 중동에서 살고 있던 상당수의 사람들의 마음이 가장 많이 폐쇄된 채, 이 행성에서 수천 년을 살아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이 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다른 지역들에서 살고 있던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추락한 존재들로부터 보다 더 쉽게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데 기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유래는 다른 행성들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중동에 살고 있던 많은 사람들(아랍인들, 유대인들, 그리고 기타 사람들)이 지구의 다른 그룹의 영혼들에 비해 뒤처져 있는, “진화가 느린 사람들(laggard evolutions)”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들이었기 때문이며, 이 말은 이들이 지구의 다른 집단의 영혼들에 비해 뒤처져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지구의 원주민들이 아니라, 추락한 존재들을 따라 지구에 왔던 존재들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신들이 살고 있던 당초의 행성을 파괴했으며, 이러한 파괴를 통해 배우려고 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금은 상향 나선으로 이동해가고 있지만, 중동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하려고 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사고방식, 종교 그리고 생활방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면, 이러한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몇 가지의 요소들로 인해, 예수는 집단적인 의식이 가장 순수했던 지역이 아니라, 가장 낮은 지역에 육화해야 했습니다. 정상이라고 믿도록 프로그램화된 공식적인 환상에 따라,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성지(Holy Land)”라고 부르지만, 이것은 아랍인들과 유대인들 양쪽 모두가 과대 포장된 자만심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입니다. 유대인 혹은 아랍인들이 가장 과장된 자만심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예수가 이러한 지역에 육화했던 한 가지 이유가 바로 이 지역에 살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자만심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해두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예수는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는 개념(選民思想)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추론하는 이유는 만약 예수가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아지려는 욕구를 뛰어넘어, 그 너머를 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면, 예수의 사명이 나머지의 다른 지역들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지구에서 가장 낮은 의식을 지녔던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다면, 예수는 모든 사람들을 도울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지구에서 한 조각의 땅이 성스러울 수 있다는 개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추락한 존재들이 만들어낸 것이며, 사람들이 땅을 놓고, 서로 싸우도록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개념이며, 중동에서 이러한 사례를 분명하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일부 유대인들 및 아랍인들은 성전산(聖殿山 : Temple Mount)이라고 불리는 바윗덩어리 때문에,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아마 영적으로 성전산보다도 더 낮은 진동을 지닌 장소를 찾아보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사실, 본질적으로 성스러운 땅이란 지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땅의 진동은 오로지 거주자들이 지닌 집단의식에 좌우됩니다. 중동 지역의 집단의식이 아주 낮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좋지 않은 진동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일부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태어났거나, 특정한 행위들을 했다고 추정되는 곳에 가면, 신성한(성스러운) 진동을 느끼게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1700년 동안 이러한 장소들로 순례를 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아주 강력한 집단적인 영들(spirits) 혹은 실체(entities)들을 만들어내게 됨으로써, 이로 인해 민감한 사람들이 압도되고, 일상에서 벗어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순수한 영적인 체험은 아니지만, 이것(영적인 체험인지 영들의 체험인지)을 결정하는 데에는 높은 수준의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으며, 내가 하는 말에 격렬하게 반대할 것입니다.

 

요지는 예수가 태어나, 살았거나, 아니면 특정한 행위들을 했던 물리적인 장소들에는 성스러운 것, 혹은 특별한 것이라고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성지가 아니며, 또한 유대인들이 신의 선택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유대인들도 다른 그룹의 사람들과 똑같이 존중받을 자격이 있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가치 있고, 더 중요하다는 모든 개념들은 갈등을 조장하기 위해, 추락한 존재들이 꾸며낸 허황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물론, 그들만의 생각입니다. 그들은 추락한 존재들을 수용하기 위해, 신이 특별한 조치를 취했다고 실제로 믿고 있습니다.

 

***

 

예수가 태어났을 때, 세 사람의 동방 박사(three wise men)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것은 현실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 신비 학교의 구성원들로서, 내적인 직관력(외부의 별이 아니라)을 이용하여, 예수를 알아보았을 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가 태어난 후, 요셉과 마리아를 돕고, 예수가 준비될 때, 예수를 가르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기 위해 찾아왔었습니다. 이들이 가져온 선물들은 물질적인 선물이 아니라, 이들이 지닌 기술과 지혜를 예수에게 가르쳐주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가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것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것은 가톨릭교회가 만들어낸 것으로, 기독교가 태어나기 이전에 대중적이었던 명절을 택해, 그날을 예수의 출생일로 삼았다는 것을 오늘날의 많은 학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사실, 예수는 봄에 태어났으며, 하지만 예수는 자신이 태어난 정확한 시기를 내가 공개하는 것을 원치 않고 있습니다(기원 0년도에 태어나지도 않았음). 왜냐하면 자신이 태어난 시기가 크게 중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삶 중에서 특정한 부분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을 원치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이것 역시도 예수 자신이 어떤 것도 직접 기록하지 않은 또 다른 이유입니다).

 

물론, 예수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는 추락한 존재들이 가장 교묘하게 꾸며낸 이야기, 즉 처녀 잉태(virgin birth)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는 결코 완전해질 수가 없습니다. 처녀 잉태설은 완전히 조작된 것으로, 두 가지의 효과를 얻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하나는 예수를 다른 모든 사람들과 철저하게 분리시키려고 하는 것이며(예수를 본보기로 따르는 것을 더 철저하게 막기 위해), 또 다른 하나는 예수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므로, 예수를 거부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추락한 존재들이 모든 것을 다 예측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이원성이 작동하는 원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만약 사람들이 하나의 극성(처녀 잉태설과 같은)을 받아들이도록 만들 수 있으면, 다른 극성, 즉 이것이 사실이 아니므로, 예수의 전체 이야기를 불신하게 만드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추락한 존재들은 정상적으로는 불가능한 뭔가를 내포하고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냄으로써, 일부의 사람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받아들이게 되며, 따라서 전체의 이야기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불가능한 것을 이용하여, 전체의 이야기를 부정하는 구실로 삼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것이 잘 작동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문제의 진실은 마리아는 실제로 수도회에 들어가도록 양육되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보다 나이가 훨씬 더 많았으며,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 몇 명의 자녀들이 있었으며, 이 부인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 죽었습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 두 사람 간의 결혼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혹자는 이들의 결합이 신성한 간섭(Divine intervention)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어떤 점에서 보면, 이 두 사람은 성장하면서, 자신들이 지녔던 직관력을 신뢰했으며, 이러한 능력을 높은 단계로 발전시켰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천사가 마리아에게 물질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어떤 영적인 존재가 다가와, 그녀가 그 생에서 자신이 신성한 계획의 일부를 수행하기로 자원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신비적인 체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요셉 역시도 신비적인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마리아에게 안내했던 순수한 체험을 여러 차례 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자신들이 특별한 아이를 낳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고 있었으며, 두 집안 및 사회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러한 내적인 암시를 따랐습니다.

 

따라서 이 두 사람은 결혼했으며, 예수는 완벽하게 정상적인 방법으로 잉태되었습니다. 우리들 중에서 어느 누구도 부모들의 성행위로 인해, 우리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예수의 부모들에게 적용했습니다. 따라서 요셉과 마리아가 다른 모든 부부들이 하는 행위를 했다는 이미지를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은 처녀 잉태설을 정말로 믿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예수가 육화하기 위한, 신성한 계획은 확실히 존재했었습니다. 하지만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정상적인 대안이 완벽하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스터들의 계획이라고 해서, 자연의 법칙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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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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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onking.gif

  • 2024.05.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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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한 댓글입니다.

  • 2024.05.04 22:59
    베스트

    포인트상품권 - 선물하기 - 주윤발밀감

  • 2024.05.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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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5216.jpeg

  • 2024.05.04 23:25  (수정 05.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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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성불하시라

  • 2024.05.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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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천원이 없어서....

  • 2024.05.04 23:59  (수정 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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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중동인들이..

    사실은 디셉티콘이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