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되면 모를까. 경제력이 북도와 남도가 차이가 나는데 분리해서 어느한쪽만 발전 시키자는것인가?
그렇게 따지면 서울 강남강북으로 나누던지.
뭘 자꾸 나눠. 지방공무원 고위직만 더 늘리자는거지.
명칭을 잘몰라서 대충 말하면 지금은 경기도 환경국장이고 있다고 치자. 물론 크니깐 환경국장 밑에 직원 더 둔다 치자.
근데 경기북도 경기남도로 나누면 경기북도 환경국장 경기남도 환경국장이 생기고 같은 공무원급수의 직책이 하나 더생기는거다.
나누니 더 세밀하게 관리 할수 있다고 하는데
경기도라면 한부서에 집행될 일을
경기북도 경기남도 부서에서 서로 협조 요청하고 때론 의견 조정해야 한다.
경기도가 서울을 둘러 싸고 있는데 서울공무원이 경기북도 공무원하고 결정된걸 경기남도 공무원이랑 또 다른 협의를 하거나 또 다른 일처리와 협상을 해야 하나?
쓸데 없는 경기북도 남도논란을 내세우는 자칭 엄청난 행정개혁가 인듯 하는데 그냥 경기도나 잘해라.
뻘소리 떠들어서 자꾸 환기 시키지 말고.
댓글 1
댓글쓰기이거 찬성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경기 남쪽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