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건차량 자체가 우리나라 실정하고는 약간 핀트가 안맞음. 유럽은 인건비가 비싸서 뭐든 잔뜩사고 차에 때려박고 직접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택배 5천원만 내면 집 앞까지 배달 해줌. 좀 덩치가 커지면 파는 가게에서 포터에 실어서 휙 날라줌. 직접 뭘 사들고 다닐 필요가 없음. 식료품도 마트가 가까우니께 자주 갈 수 있음. 맥시멈 1주일치 정도면 떡을 치니께 큰 차는 필요 없음.
또한 우리나라 차량 선호도 특성중 NVH(노이즈 바이브레이션 하쉬니스) 잡소리 없는 차량을 좋아함. 웨건차량은 트렁크가 연결된 형태라서 이 점에 취약함. 그래서 세단형 차량이 인기가 좋음.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판매 1등 차량이 포터랑 봉고임. 해외는 왜 포터랑 봉고 안탐? 이라고 생각해보면 그쪽 사회 정사랑 좀 안맞는 부분이 많으니께.... 웨건과 트럭의 경우를 쎔쎔 쳐보면 또이또이로 딱 떨어지는것 같음.
댓글 10
댓글쓰기문제는 가격이 아닐까요???
웨건의 비인기에 고민한 적이 생각남.
결론은
한국은 모텔이 많음
웨건차량 자체가 우리나라 실정하고는 약간 핀트가 안맞음. 유럽은 인건비가 비싸서 뭐든 잔뜩사고 차에 때려박고 직접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택배 5천원만 내면 집 앞까지 배달 해줌. 좀 덩치가 커지면 파는 가게에서 포터에 실어서 휙 날라줌. 직접 뭘 사들고 다닐 필요가 없음. 식료품도 마트가 가까우니께 자주 갈 수 있음. 맥시멈 1주일치 정도면 떡을 치니께 큰 차는 필요 없음.
또한 우리나라 차량 선호도 특성중 NVH(노이즈 바이브레이션 하쉬니스) 잡소리 없는 차량을 좋아함. 웨건차량은 트렁크가 연결된 형태라서 이 점에 취약함. 그래서 세단형 차량이 인기가 좋음.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판매 1등 차량이 포터랑 봉고임. 해외는 왜 포터랑 봉고 안탐? 이라고 생각해보면 그쪽 사회 정사랑 좀 안맞는 부분이 많으니께.... 웨건과 트럭의 경우를 쎔쎔 쳐보면 또이또이로 딱 떨어지는것 같음.
그러기엔 suv는 설명이 안되자나요 ㅠ
음... 또 그건 그렇네요 ㄷㄷㄷ 그럼 웨건 형태의 정착 실패?
또 생각 해보니께... SUV는 스포츠유틸리티.... 세일즈 포인트가 웨건과는 다르니께요.... 웨건은 철저히 실용적 목적에 부합하는 차량인데 SUV는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유럽의 웨건 포지션과 한국의 1톤 트럭 포지션은 항상 겹친다고 생각했던 1인 ㄷㄷㄷ
갠적으로 왜건하고 suv는 시트 포지션 높이 차이가 큰거같단 생각하네요. 높아서 승하차도 쉽고 전후방 시야가 트이니까 운전하기 너무편하죠
i30, i30CW를 둘 다 몰았던 사람으로서
매우 아쉬움.
..V60 사고싶다.
왜건의 무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