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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2 11:10
373
11
https://itssa.co.kr/13668413

오창석이 미르미디어 대표가 되어서 이작가랑 마음대로 계약해지할 권리 달라는 거임 ㅋㅋㅋ

아류가 아니라 진화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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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미디어 자회사가 없어서 비유실패

  • 2024.05.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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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지금은퇴근시대

    그 출판사 거기 위장계열사 아님?ㅋ


     

  • @한해두번

    아 근가?

  • 2024.05.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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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비유 실패 ㅋ

  • 2024.05.02 11:51
    베스트

    대표이사인 민희진이 이런 저런 계약을 독자적인 판단으로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달란거지

    방시혁을 짜를 권한 달라고 한거 아님

     

    모르는 일은 그냥 건들지 않는게 안전힘.

     

    https://theqoo.net/hot/3212157568

  • 2024.05.02 12:02  (수정 05.02 12:03)
    베스트
    @잉여

    이게 말이 안되는건데...

    뉴진스 같은 대형 자원에 대한 전속계약에 대한 권한을 대표이사 마음대로 가지게 해달라?

    이게 어도어 먹겠다는 이야기지... 어찌보면 뉴진스가 어도어 자체보다 더큰 자원인데.

    어도어에서 뉴진스 뺴가면 어도어가 무슨 의미가 있냐...

  • 2024.05.02 12:05
    베스트
    @해시민

    뉴진스의 계획을 해지한다는게 아니라는게 민희진 입장임

    외부 용역 계약에 대해 대표 단독 판단으로 해지할 수 있게 해달라. 라고 했는데

    그걸 가지고 뉴진스를 해지하려 했다고 언플했다는 주장.

  • 2024.05.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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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

    정확한 워딩이나 문장까지는 알수 없으니, 기사에 나온 민희진측 입장만 그대로 보면,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계약체결에 관한사항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

    이건데...

     

    ...을 포함한 중요계약체결에 관한 사항. 이 부분을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았음.

    읽히기에 따라 다르게 읽히기도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가려진 부분도 있고.

     

    하이브, 민희진 둘다 언플하고 있는건 당연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고,

    민희진은 진심으로 말하고 언플안한다는 반응 보고 좀 웃겼음.

    본인의 행동은 그냥 한거야~ 이 수준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게 진심?

     

    민희진이 뉴진스를 진짜 아끼고 자식 같이 여겼다면, 오히려 이런식으로 판키우는 짓은 안했지.

    이성적으로 좀 봤으면 좋겠음. 선과악, 흑과백으로 세상일들을 가르니까 하나가 선으로 보이면,

    하나는 악이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보는거 같다. 그냥 사실과 본질 자체만 보면 될거 같음.

  • 2024.05.02 12:17
    베스트
    @해시민

    사실과 본질 자체만 보려면 지금 양쪽에서 언플하는거 신경쓰지 말고 나중에 법정 투쟁만 보면 됨.

     

    사실과 본질 나온 것 없음.

  • 2024.05.02 12:29
    베스트
    @잉여

    나도 이 입장에 가까움.

     

    솔직히 죽을때 까지 쓸수도 없는 돈을 가진,

    사실상 엔터 재벌들의 쩐의 전쟁이 본질이지 싶음.

    그거야 법적으로 처리가 될 문제이고...

  • 2024.05.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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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시민

    ㅇㅇ 그 어른들의 싸움 과정에서 애들 피해가 좀 최소화 됐으면 좋겠음

    그럴라면 그냥 법정에서 알아서 깔끔하게 정리하라 하고, 언플을 하건 말건 직접 연관도 없는 국민들은 관심을 안둬야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