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제가 나름 요리욕심이 생겨서
넛맥,올스파이스,오레가노,타임,큐민,페페론치노 고추 등등
을 잔뜩 사다놨는데
생각보다 집에서 서양 음식을 잘 안먹잖아요.
보통 한식을 먹죠.
그래서 어떤 현상이 생겼느냐 하면......페페론치노 고추를
매운 찜닭할때 넣고 이런 현상이 생겨버렸습니다.^^;;
집에서 주로 한식을 먹으니 서양 향신료 소비를 다 못해서 말이죠.
앞에서 말하는 서양 향신료들을 효과적으로 소비할 방법
어디 없을까요??
일종의 푸념입니다;;
댓글 7
댓글쓰기당근 나눔 ㅋ
주변이웃이나 친구들중 그런 향신료들이 필요한분이 있다면 나눔을 하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오레가노
삼겹살 꾸우실때😉
넛맥
수육에
음 그냥 수육에 다 때려박고 하시는것도 좋고
고기 구울 때 다 때려박고 하셔도 되겠네요.
아니면 장기전 플랜을 가지고 가실거라면 올리브유나 식용유에 모든 향신료 다 때려박고 냉장보관하시다가 계란 후라이 먹으실 때 조금 씩 소비하셔도되고.
토마토 소스 만드실 때 다 때려박으셔도되고
요리를 잘 하시는군요?
카레에 넣어도 좋고
수육삻을때 비린내 제거
치킨먹을때 추가러 뿌려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