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생에서 자신이 선택하지 못하는것이 두가지가 있다더군요

탄생과 죽음

금수저는 선택할수 없습니다.

다만 나머지는 다음생까지 안기다려도 지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기준을 어디에 두시는지 모르겠지만

기준과 삶을 바라보는 방향을 바꾸신다면 만족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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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문득문득 그런순간들이 있더군요

다 지난일인데~ 

그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넘기던 일인데

이게 어느순간 불쑥 튀어 나오는 순간이 말이죠

분명히 상대가 사과를 했지만 그 사과후의 행동이 변하지 않았다고 느껴지거나

내가 너무 보잘것 없다고 느껴지면 그런 생각들이 들곤 하더라고요

친구분의 마음에 상처가 많은가 봅니다.

다독여줄 사람이 옆에 없나보네요

최소한 천공보다는 내가 낫다고 봄

천공보다 여자 마이 만나봄?ㅇㆍㅇ

아~ 이건 애매하네~

암만 그래도 들인 노력이 있는데 자본여자는 내가 더 많지 않을까?

보니까 기운도 없어서 비실비실해 보이던뎅

삭제한 댓글입니다.

그닥 지혜롭지는 못하구요

그냥 뭔가 답답하고 화가날때는 한템포 늦추는 것

그리고 한걸음 떨어져서 보는것 을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미움이라는 감정은 내 마음에서 나오는 감정이죠

미움이 있다는건 그사람에게 어떤 여지가 남아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내가 관심이 없으면 밉지도 좋지도 않죠

복수가 하고 싶다면 진숙님이 행복한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가서 뚝배기를 깨봐야 내가 불행해지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사람에 집중하지 마시고 진숙님 자신에게 집중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놈에게 어떤욕을 할까 고민하는것 보다 내가 뭘 먹으면 행복할까 고민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복수할정도는  아니고  그냥  꼴보기 시른거에요 ㅋㅋㅋ

그럼 내인생에 집중하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너야 개소리를 씨부리건 말건 나는 내인생 살테니 니꼴린데로 살아라 하고 놔둬야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라는 말이

꼭 좋아하는 사이에서만 통용되는건 아니거든요

그냥 내눈에 안띄게 치우는게 제일 좋습니다.

어제의 내가 미워진다는건 후회가 되는 일이 있다는 거겠죠?

이재명 대표가 이야기 했습니다.

후회가 되는 일을 안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선택을 잘하는게 아니고

선택을 하고 나서 후회없이 노력하는 거라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이 부족함을 후회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게 되죠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상황이라는게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가끔은 바꾸는것이 아니라 받아들야 하는것도 있습니다.

그것이 싫어서 발버둥 쳐봐야 나만 다치고 나만 피곤할 뿐이죠

노력하는 만큼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열무김치요

그리고 부추전

경상도에서는 정구지찌짐 이라고 하죠

지적자체는 타당할수 있죠

그렇지만 우리가 다 아는 말이 있잖아요?

한국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거기서 자꾸 그런걸 하시니 어그로 끌려서 이상한 댓글 다는 애들이 많아지지 않나?

이런 정도만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그분이 화낸것이나 최광희씨 욕하는 사람들이 욕하는 포인트도

그 지적이 문제가 있다 아니다를 떠나서

단어선택과 어휘의 적절성을 이야기하는거죠

그건 개개인의 판단영역인데 맞고 틀리고를 논할수 없는 문제죠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다르겠죠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여행이란 휴식이란 생각이 커서

빡빡한 일정은 싫어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는 어딜 가나 비슷하게 느끼는 거고

유명한 관광지라고 하는곳을 가봐도 사람많아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되도록 사람없고 휴식하기 좋은 곳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여행의 목적이 많은 것을 경험하는 쪽에 무게를 두신다면 무리하는 쪽

편안한 휴식이 목적이라면 포기쪽을 선택하시면 될듯 하네요

그런데 3박 5일이면 그것 자체도 빡빡한거 아닌가요?

나마스떼

나도 두근두근 하는 일이 없음

요즘은 여자가 내앞에서 옷벗고 있어도 심장이 안두근 거림

늙었나봐....진짜 

어디서 그러더라~

인간의 뇌도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익숙한 패턴대로 생각하고

익숙한 패턴대로 판단한다고

그래서 나이먹으면 감동도 줄고 두근두근도 줄어든다고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대 새로운걸 받아들이고 놀라고 뇌를 항상 깨워놔야

두근두근과 감정의 요동이 느껴진다고

새로운것에 대한 탐구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방법이라더라

그럴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살고있는데 쉽지가 않네 

꾸역꾸역 사느라 ㅋㅋㅋ

대신에 내가 잘알고 있는것 흥미있는것 말고

전혀 새로운것에 도전해야 한다!!!

내가 알고 있는것에 덧붙이는건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내가 전혀 모르는 세계를 들어가야 굳은 뇌가 자극을 받는다 더라고

자극줄 시간이 ㅜㅜ 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