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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tv 5/5[일] 방송을 듣고 요약한 것입니다.

김두일 작가는 추미애 당선인을 늘 지지했던 시사유튜버임을 밝힙니다. 

또한 열린공감tv 경영권이 정천수 피디에게 복구된 뒤, 정천수 피디의 악마화에 대한 사과로 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의 강권으로

경영 회복때까지 출연하여 돕고 있습니다. 

 

차기 국회의장 당선을 위해 현, 추미애 당선인의 보좌진들과 추미애 당선인께서

알지 못하시는 여러 기류들을 어제 방송을 통해 조언을 했사오니,

참고하시고 꼭 반영해주시기를 거듭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김두일 작가는 추미애 당선인의 책 <장하리> p43~46까지의 '재신임 국민청원'의 글을 당시

청와대 게시판 국민청원을 올려 42여만명의 국민들께서 동의를 하셨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선인들의 기류
  • 여의도 풍문

1️⃣ 추미애는 친 조국혁신당이다? 

     - 중앙일보와 추미애 당선인과의 인터뷰 내용 때문에 이런 소문이 모든 민주진영 커뮤니티에 돌고 있다. 

     [사진] 인터뷰 내용 중. 

IMG_0596.jpeg

     첫째,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할만한 이야기이나 국회의장 후보가 12석의 소수 정당과 별도의 연대와 제도화에 대해 언급한 것은 '부적절했다'라고 본다. 

     둘째, 원내교섭단체 문턱(20석)을 낮추자는 주장에 대해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추미애 당선인의 언급이 지지자들에게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물론, 동병상련으로 윤석렬과 검찰에 의해 공격당한 것에 대해 있는 것은 알고 조국에 대한 우호적인 생각 그리고 <장하리> 북콘서트를 하며 김민웅 교수와 동행했던 것으로 지지자들이 혼란스러워한다.

     - 최근 김어준 방송에 국회의장 관련된 것 때문에 2차례 방송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 왜냐면, 김어준이 노골적으로 조국혁신당을 밀었기 때문이다.

     - 물론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의석수를 줄일 수는 없으나 국회의장 권한중에는 굉장히 막강한 권한이 있다.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보지만 가지고 있는 권한 중 국회의장 직권으로 본회의에 올릴 수가 있다. 추미애 당선인이 민주당과 상의치 않고, 직권으로 올릴 가능성은 적다고 보나 원래 추미애를 공격하려는 목적, 흔히 유튜브 채널이나 셀렙들의 영향을 받아 부채질로 인하여 상당히 많은 이들이 이건에 흔들린 것이라고 본다. 조국혁신당과 김어준, 김민웅 교수 이 세 가지 공통분모에서 지지자들이 굉장히 추미애 당선인의 국회의장 당선에 흔들리고 있다. 

     - 그렇다보니, 추미애를 반대하는 채널에서 정성호가 도리어 선명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자 민주당 지지자들이 갑론을박이 각 커뮤니티에서 일어나고 있고, 심한 경우 막말을 하고 싸우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이게 현재 문제가 되고 있다. 

     - 상기 [사진]의 중앙일보 인터뷰는, 원론적인 이야기라고 설명하시라. 민주당 지지자들은 조국혁신당으로 인하여 지난 총선기간동안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 현실이었다. 근데, 추미애 국회의장 후보가 원내교섭단체로 조국혁신당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지지자들이 하고 있다.

     - 이에 대해서 한 번 더 설명이 필요하다. 어떻게? "원내교섭단체 조건은 법안에 의해 절차대로 되는 것이고, 나혼자 해서 되는 문제냐? 내가 바빠서 잘 몰랐다. 나는 독불장군이 아니다. 조국혁신당 교섭단체 문제는 원론적인 것을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이다. " 라고 분명히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 5/4[금] 다스뵈이다에 출연했었던 조국 당대표. 

========

     조국 : 돌아갈 다리를 이미 불태웠죠. 잃을 게 별로 없습니다. 허허허. 

     김어준 : 그러면 7년이에요. 만약에 2년(감옥 2년)에다가 5년(피선거권 박탈) 더하면. 

     조국 : 다음 정부 때, 사면 복권해주겠죠. 

     김어준 : 하하하하하. 저쪽(국힘)에서 (대통령이) 되면 절대 (사면) 안 해 줄 것이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사면)하겠죠.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하고 사이좋게 지내셔야 되겠네.(중략) 

     김어준 : 이재명 대표하고 조국 대표는 '운명공동체'예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서로 잘 돼야 해. 그러니까 '갈라치기'에 속으면 안돼~. 으하하하하

========

      - 김어준 특유의 모사꾼으로서, 이렇게 대중을 몰아가고 있는 중. 

      -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이들이 자기들의 이상을 가지고 정치를 해 나가는 것은 불만이 없다. 잘 되었으면 좋겠고, 지지하고 응원한다. 허나 그 방향과 조국혁신당의 스타트가 문파(이번 총선에서 대부분 낙마)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광을 얻어 12석을 얻었다. 그렇다면, 본인들의 정치력으로 각자도생하여 능력을 키우는게 정치력이 있는 것이다. 

      - 그런데, 동접자 20만이 넘는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이재명과 조국을, 민주당 지지자와 조국혁신당 지지자를 하나로 묶는 김어준 방송이 당원으로서 지지자로서 굉장히 불편하다. 

      - 그 하나로 묶는 요소들이 바로, 조국 / 김어준 / 김민웅 세가지 요소다. 추미애 당선인이 이제는 정리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 롯** 방송 처럼  "추미애가 추후 이재명에게 배신을 할 것이다, 조국혁신당에 추미애가 입당할 것이다"는 전혀 동의치 않는다. 허나 국회의장 선거는 당원이 아닌, 국회의원들이 뽑는다. 당선인들이 현재 추미애 국회의장에 대해 헷갈려 하고 있다. 김두일 작가는 열린공감tv 방송에 출연한 많은 민주당 그리고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들에게 '추미애 국회의장'을 요청하고 있으나, 그들 역시 추미애 국회의장에 대해 헷갈려 하고 있는 것이 현실.

      - 왜? 

        📍당선인들에게 추미애 당선인에 대한 이미지는 '독불장군'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다. 국회의장이 된다면, 국회의원들을 무시할 지도 모른다는 편견을 갖고 있더라. 왜 편견이냐면, 21대에 추미애 당선인은 국회의원이 아니었고, 21대 초선들은 추미애 국회의원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고 '독불장군' 이미지가 생성된 것은 친문 / 친 이낙연 계 / 친 똥파리 등이 만들어낸 루머라고 생각하는데 21대 초선들은 이낙연 씨를 후견인 삼아 들어와서 문파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움직여 '추미애 독불장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는 이재명이라는 당대표가 추미애의 진가를 밀어주어 22대 이번 총선에서 하남에 전략공천 되었으나 굉장히 아슬아슬하게 1,100표 차로 승리하였다. 월등하게 이길 줄 알았는데 이것은 굉장히 스크레치가 난 것이다. 갖고 있는 추미애의 지명도에 비해서. 여기서부터는 추미애의 정치력이 필요한 것이다. 절실하다.  

        📍플러스, 조국과의 관계 / 김어준과의 관계 / 김민웅과의 관계 때문에 지지자들까지도 마음이 흔들흔들 하고 있는 것. 여기서는 추미애 스스로 되돌아보아야 한다.

        📍그 이전 까지는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부터 법무부장관, 이번 총선까지 지지자들은 그래도 추미애라며 지지했는데, 갸우뚱하고 있다.

 

2️⃣ 그럼, 현 단계에서 추미애 당선인에게 필요한 것은 딱 2가지이다. 국회의장 선거는 5/16[목] 오전 10시에 있다. 

     1) 본인의 독불장군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이번 총선 당선인들에게 스킨십을 해야 한다. 

        - <장하리> 책을 지지자들 중에서도 완독한 이가 드물고, 현재 당선자들도 마찬가지. 김두일 작가처럼 시사평론하는 이들이야 읽었을 것. 

        - 진정성 있는 정치인과 독불장군은 한끝차이. 개혁성이 강하고, 의지가 강하며 진전성이 있는 자, 불의에 굴하지 않는 자 & 난 남의 말은 절대 안들어. 내가 절대적으로 옳아! 의 차이말이다. 

        - 추미애 당선인이 반드시 국회의장이 되어야 한다는 유튜버이지만, 여의도 내에 있는 이들이 추미애를 찍어야 민주당원들에게 문자 폭탄을 안받을 텐데 하면서도 '독불장군'이라는데 어떡하지? 의 현 상황. 

        - 내가 6선인데 그렇게 까지 해야 돼? 라고 하면 절대 안된다. 

        - 죄송하지만, 안타깝지만 참모들이 현실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김민웅 / 김어준 방송 / 뉴탐사 출연 등이 본인에 대한 대중들의 판단이 바뀌고 있는 이 미세한 기류들을 전혀 추미애 당선인께서 전혀 알지 못하고 계신 듯 하다. 

 

        - 어떻게 당선인들에게 스킨십을 높을 수 있을까? 

         📍추미애 당선인이 <장하리> 170권 구매하셔서 한 권씩 민주당 22대 당선인들에게 돌리시라! 알아달라! 나는 독불장군으로 가지 않는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는 것이다라며 덧씌워진 독불장군 이미지를 직접 벗도록 노력해야 한다. 

         📍당선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화를 추미애 당선인께서 다 돌리시라. 남은 국회의장 선거기간동안. 일일히 직접!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직접 설명하시라. 

 

    2) 추미애 당선인은 김민웅 교수와의 관계를 더 이상 가까이 하지 마시라

     - 원외에 있을 때에야 외부 촛불행동 단체가 마이크를 줘서 관계를 유지했지만, 현재 상황에서 계속 관계를 맺는 것은 적절치 않다. 

     - (조국혁신당을 활용해 김민웅 교수가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고 있지 않나?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일례로 들면.)

     - 김어준 방송 그만 나가시고, 타방송 출연 펑크 내고 계시는데 그렇게 되면, 김어준 방송은 나가고 타 방송은 펑크 내시나? 오해살 수 있다. 그 내용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 추미애의 장점은 김어준에게 굽신대지 않는 것 아니었나? 그러면, 이낙연과 별 다르지 않네라고 오해를 살 수 있어서 드리는 말씀. 

     - 지지자들 중에서는, 김어준 방송 = 조국 방송 이라는 인식이 있고 초선위원들은 어떤 방송이든 여력이 되면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나가도 6선의 추미애 당선인은 아니다. 

     - 추미애 전 장관 시절 함께 한 보좌관들이라 여의도와 지지자들의 풍문들을(각 민주진영 커뮤니티 파악) 캐치하지 못하는 것이라 본다. 

    

3️⃣ 상기 내용을 그냥 뭉게고 간다면, 찜찜한 채로 갈 것이다. 조기에 진화를 하셔야 한다. 어렵지 않다. 

4️⃣ 추미애 당선인이 현 정국에 대해 언급하는 이의 롤 모델로 삼아야 할 이는 바로 김용민 의원이다. 

     - 얼마나 선명한가? 

     - 김용민 의원은 친명계도 아닌, 본인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을 대중들에게 전하는 스타일. 이번 원내지도부에 진출했는데, 22대에서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본다. 

     - 추미애 / 이재명 / 김용민 의원 세 사람의 가장 큰 장점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오직 당원 유권자 지지자들이 원하는 선명성을 갖고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노선이었다. 그래서 지지했던 것.  

 

[사진] 김용민 의원 인터뷰 내용.  

IMG_0597.jpeg

 

5️⃣ 현재까지 추미애 당선인은 잘 이겨 오셨다.

     - 그러나 "독불장군이 되어 이재명과 다투네" 라면, 지지자들은 헷갈리게 된다. 

     - 그런면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치적으로 현재 굉장히 추락하고 있다고 본다. 경기도 분도문제와 25만원 민생지원금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와 다른 노선을 탄 것 때문이다. 경기도지사를 하며 본인 정치를 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지도가 추락할 것이다.

     - 국회의장은 의전서열 2위로 대통령 바로 밑이다. 이재명 당대표보다 높은 것. 그래서 당선인들 중에 김작가가 만난 많은 이들이 이재명 대표를 무시하고 국회의장 독단적으로 갈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을 추미애 당선인에게 충언으로 전달해 드리고 싶다.   

 

 

#느낀점 

어제 방송을 가족들 모임으로 

귀팅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상황이 심각한데 싶어 

또 추미애 당선인의 보좌관들이 

이 상황을 글이라도 캐치하기를 바라는 맘이 있어 

방송 요약글을 남깁니다.

 

김두일 작가는 <장하리> 43p에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해임에 대해

재신임을 청와대에 요구하는 글을 남겨 43만여명의 국민들의

동의를 얻은바 있습니다.

 

결코, 추미애 당선인을 음해하려는 이가 아닌

진정으로 추미애 당선인이 6선에 이어,

22대 국회의장으로 선정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지지자입니다.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우려들이

있음이 분명하고

22대 당선인들에 대한 추미애 전 장관의 회고록과 같은

<장하리> 전달과 170명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직접 전화통화 하시기를 

지지자로서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국회의장 선거는 

당원이 아닌, 

22대 국회의원들이 선거로 투표하는 것이며 

결과가 추미애가 아닌 타 의원이 국회의장이 된다면 

이 또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마음이 두 갈래로

나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제 예상에는 열린공감tv 출연을 취소하신 듯 한데 

현재 경영권소송 정천수 : 최강박(최영민, 강진구, 박대용) = 16:0의

승소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김용민 이사장이나

김두일 작가에게

보좌진들의 연락이 닿기를 바랍니다.  

 

이쯤 되면 추미애 당선인이 

열린공감tv 혹은 김용민tv에 출연하실 만도 한데... 

왜 없을까 싶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들은

21대에서 22대로 넘어오면서 대중들의 민심을 살필 수 있는

창구임을 추미애 당선인과 보좌진들에게 전하고 싶군요.

 

이상입니다. 

내가 심기운 그곳에서 꽃을 피우리라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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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7 00:39
    베스트

    늘 감사합니다

  • 2024.05.07 00:49
    베스트

    요약 잘 봤습니다

    제가 정치에 관심을 놓은 사이 추미애 의원예정자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었군요

    중앙일보 인터뷰는 왜 했는지...

  • 2024.05.07 01:41
    베스트

    김민석 의원이 최측근이기 때문에 김민웅의 행보에 우려심을 갖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대세는 이대표고 그와 대립각을 세우는 순간 그가 누구든 나락이라는 사실을 추의원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대표와의 협력을 강조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 2024.05.07 06:58
    베스트

    뉴탐사는 안원구 청장과의 인연으로 나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안원구청장 TV를 구독한것이 추미애 의원의 권유 때문이었죠

     

    안그래도 설마 추의원이??? 하고 있었는데

    옳은 선택하실거라 믿습니다 

  • 2024.05.07 07:59
    베스트

    👍👍👍👏👏👏

  • 2024.05.07 08:48
    베스트

    역따 10개네요... 

  • 2024.05.07 09:06  (수정 05.07 09:06)
    베스트

    나는 김두일의 한계는 딱, 유싸라고 본다. 정치평론가로서의 김두일은, 많이 부족하다고 본다. 유시민에게 민들레에 기고하지 말라는 권유, 이제는 추미애에게...?
    단지 좀 더 세련된, 롯본기나 이큐가 되지 않기를 ... 김엄마, 이동형의 정무감각을 배우기를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5.07 09:22  (수정 05.07 09:22)
    베스트
    @추미애가옳다

    의견 존중합니다. 

    허나, 시민언론민들레 법인으로 투입된 더탐사(구 열린공감 네이밍 경영권 원구 후 변경)의 유보금 금액이 많습니다. 

    그 당시 최강박 측이 집행한 재정은 현재 민형사소송이 진행중이며 그 이전에 약 4개월간 공인회계사들이 진행한 외부회계감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시민언론 민들레 창립 자금이 탈취된 경영권에 의해 설립 및 시작했기에 유시민 작가의 네이밍에 어울리지 않는다 김작가는 주장했고, 직접 이메일까지 보낸 것이 왜 부족한 처사인지요? 

     

    타 채널과의 비교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청원 43만여 동의로 청와대의 응답을 끌어냈고,

    총선 시 유일하게 이재명의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을

    열린공감tv와 김용민 이사장과 공조하여 적극지원했었는데

    어떠한 이유로 정무감각이 없다 판단하는지 그 사실과 이유를 달고 비판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선인들에게 직접 듣고

    그 여론을 고언으로 세심하게 전달하는 것이 

    레드팀의 역할이

    지금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추미애 당선인은 충분히 경청하실 것이고,

    참고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냥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 2024.05.07 09:41
    베스트
    @로고스호프

    유싸의 김두일을 응원하고 지지했던 일인입니다.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김두일이, 유시민에게, 사실을 전달하고 고려해달라고 하는 것까지는 옳습니다. 그런데, 유시민이 기고를 계속하자, 방송에서 뭐라고 했나요? 찾아보세요.
    김주영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힘으로 가자, 김두일이 문재인을 의심하며 내놓은 근거가 뭔지 찾아보세요.
    나는 김두일에게서, 김성수가, 이큐가, 롯본기가 보입니다. 이들 공통점은 지지자들의 무지성 뽕을 맞은 거라고 봅니다.
    조국혁신당의 비난에 대해서도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답드립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5.07 12:08  (수정 05.07 12:10)
    베스트
    @추미애가옳다

    그러시군요. 

    유시민 작가가 기고를 계속하자, 결국 유 작가도 민들레의 소속된 멤버들과의 관계 때문에 구 더탐사-열린공감tv간의 회계문제들이 있어도, 민들레와의 관계를 지속하는 거라고 언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타당한 지적이다 했구요. 

    평소 유작가의 신념과 각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의 일치가 되지않아 저도 갸우뚱합니다.

     

    김영주 전 국회부의장을 언급하신듯 한데, 그는 문재인 정부 노동부장관이었지요. 노동의 가치가 전혀 다른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그 전 민주당 탈당은 지지자들에게 큰 충격과 정치에 대한 혐오가 있었지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어찌 의심했는지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방송을 확인해보아도, 그럴만한게 안보이는데..어떤 점을 언급하시고 불쾌하셨는지요? 

     

    김성수

    이큐

    롯본기 중 이큐와 롯본기는 시청치 않아 알지못하지만

    김성수 씨가 보인다는 언급하심은 전혀 동의되지 않습니다. 

    욕을 합니까? 사생활까지 거짓뉴스를 언급하며 슈퍼챗을 당겼습니까? 학력 경력 속이고 방송한 이를 두둔했습니까?

     

    그저 시사평론을 한 것인데요. 

     

    조혁당에 대한 비난은 동의하실 수도, 비동의하실 수는 있으나

    채널 소유자로, 또 조국 전 장관에 관한 책을 2권을 썼다면 언급할 수 있다고 봅니다. 

  • 2024.05.07 12:23
    베스트
    @로고스호프

    유시민이, 단지 관계 때문에...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민들레는 지속해야 한다는 유시민의 생각이 있었다고 봅니다.  민들레가 최강박의 지원을 받은 것과는 별개로, 인간관계가 아니라 민들레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해야 된다고 봅니다. 여기에 김두일의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가볍습니다. 
    김영주의 탈당의 배후에 문재인이 있다는 음모론이 문제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김두일이 조국혁신당의 배후에, 홍석현이, 양정철이, 털보가, 문재인이 있다는 음모론을 퍼트리지 않았나요? 심지어, 최강박의 변호사인 정승철 변호사까지도.. 그냥 아무말 대잔치, 아니면 말고식이 아니었나요? 김영주의 탈당은 비판의 영역이지만 이 배후에 친문세력이 있다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달랑, 문재인과 김영주가 과거 찍었던 사진을 제시하는 게 근거가 될수 있나요? 
    김성수, 이큐, 롯본기...욕이 아니라, 논리적 비약으로 인한 음모론이 닮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로고스호프님이 유싸 시절, 정리된 글을 보고, 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도 김두일이 유싸에서 버티고 이겨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했던 일인입니다. 지금도, 김두일을 응원합니다. 그런데, 그 마음만큼 김두일에게 상처입은 거 또한 있습니다.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닐지언데, 지나친 음모론이, 우리를 분열시키는 것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잇싸에서...보이는 분열에, 김두일 같은 시사평론가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고스호프님의 비판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누군가, 김두일에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김두일을 지지했던 사람도 있다고 전해주세요. 
     

  • 2024.05.07 13:59
    베스트
    @추미애가옳다

    유싸에 저를 응원했다니 감사하나 저는 홍석현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조국혁신당과 문재인, 김어준에 대한 이야기는 꽤 했지만 정확히 일자별로 어떤 만남이 이뤄졌고 과거에 어떤 만남이 있는지를 가지고 제시를 했지 그냥 음모론으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롯본기는 제가 싫어한다고 누차 이야기 했고 엮지 말라고도 했습니다... 민들레에 대해서는 별도로 글을 하나 쓰겠습니다. 

  • 2024.05.07 14:45
    베스트
    @김두일

    리셋코리아를 근거로, 조국혁신당의 배후를 의심하지 않았나요? 물론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닐 때는 다음의 조국혁신당에 대한 행보는 좀 더 주의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님 입장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주장했다고 하나, 늘 김두일 방송을 보는 나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점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유연하지 못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니니...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김두일은 예전의 김두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조국혁신당의 파란색이, 민주당과 겹친다는 것을 비판할 때는 놀랬습니다. 민주당 가치의 왼쪽에서 싸우겠다는 의미를, 마치, 투표하는 국민들이 민주비례당으로 오인하게 할 수 있다는 주장이, 과연 유싸에서의 그 김두일인지...그래서, 실망했습니다. 나 하나 정도, 구취하고 나간다해서 별거 아니겠지만, 
    유싸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합니다. 유싸는 유싸고, 정치영역은 다른 생각을 가질 수 도 있겠지요. 건승하시고, 나의 비판 또한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니. 그 부분 헤아려주시면 될 뿐입니다.

  • 2024.05.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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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가옳다

    저는 도리어 그 리셋코리아가 홍석현의 리셋코리아와 관련이 없다고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디만...... 

     

    조국혁신당의 로고와 민주당의 로고를 상당부분 의도적으로 겹치게 만든 것은 사실이고 이는 조국혁신당의 관계자들도 부인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실망은 제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나 사실관계가 틀린 이야기를 제 실망의 근거로 삼는다면 곤란합니다. 

  • 2024.05.07 14:55  (수정 05.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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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일

    그렇다면, 저도, 다시, 방송을 보면 서구체적으로 제시해 보겠습니다. 기억의 오류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5.07 15:05  (수정 05.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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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가옳다

    1. 김두일 작가는 리셋코리아와 리셋코리아 행동은 다르다고 방송에서 언급했었습니다. 

     

    2. 조국혁신당의 파란색계가 당컬러로 선정되었을 때 민주당 당원이었던 저도 당황했었습니다. 실제 조국 당대표에게 진한남색으로 민주당보다 왼쪽의 가치로 앞서 싸우겠다라면 구별하여 지지자들의 혼란을 막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지요.

    실제,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이 열린공감tv에 출연하셔서 말씀하시길 현장 유세를 다니다보니 민주당의 비례당이 조국혁신당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당황했었다라고 언급했었습니다. 현장에서 그리 들었었다면, 뭔가 잘못 전달이 된 것이지요. 굳이 많은 컬러 중에 꼭 파랑색계를 썼었는지 섭섭하더군요. 왜 이럴까? 싶기도 하고. 

    그러나, 열린공감tv가 적극적으로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을 알리기 시작하고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14석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카피가 '파란을 일으키다'였습니다. 해당 카피를 정했던 이가 다음 대선시, 윤석열 대선캠프로 가서 '파란을 일으키다'를 재활용해 썼었지요. 실제 김두일 작가는 카피들을 비교대조하면서 구독자들에게 보여주었고 매우 유사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 베꼍거나, 아니면 실제 문재인, 윤석열 카피를 진행한 이가 조국혁신당으로 갔구나 싶었습니다. 조국 당대표가 정무감각이 있다면, '파란을 일으키다' 카피 안썼겠지요. 그러나 썼습니다. 

     

    3. 평론은 평론으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김두일 작가가 항상 옳다라는 시각보다는 참고를 하는데, 팩트와 여러 예시, 실제 방송된 것을 편집하여 오랜시간 방송 준비한 것을 토대로 방송을 하는 것에 신뢰감을 갖고 있습니다. 또 매주 토요일 구독자들과 2시간 넘게 소통하며, 때론 논쟁도 하고 기록해두었다가 확인도 하는 듯 보입니다. 채해병 사건을 곁에서해 법률자문해 준 김규현 변호사(박용진 지역구 경선출마자, 최종 김동아 변호사 승리 후 22대 당선)에 대해서는 저도 김 작가와 이견이 있었으나, 사실은 사실대로 확인하고 정중히 글을 남기지요. 그러면 반영을 합니다. 14만 채널이지만 그에 맞는 격이 김두일tv에는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4. 적어도 본인이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고, 형제채널로 김용민 이사장이 곁에 있어 믿음이 갑니다.

     

    5. 틀림과 다름의 차이에서 늘 우리는 헷갈려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게 정확한 사실을 기록해 두고 글을 쓰셔서 괜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4.05.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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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스호프

    마지막 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김두일에 대한 평가가 일부 기억의 오류로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홍석현은 기억의 오류일 수 있으나, 여러가지 음모론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경험도 사실입니다. 그냥 제가, 김두일을 내려 놓으면 그만입니다.
    사실, 오늘 댓글의 시발점은, 추미애에 대한 조언(?) 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유시민에 대한 조언처럼.... 적어도, 저는 추미애나 유시민이 지금까지 증명해온 삶은 김두일의 지적처럼 몰라서, 그렇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두일이 의도했건, 아니 건 간에, 진보진영의 분열에 영향을 주었으며, 지금도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싸는 응원하나, 김두일의 정치적 평론에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민주주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평가는 그의 몫입니다. 

  • 2024.05.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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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일이 도대체 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 2024.05.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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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떼끼

    지지자로써 발언 할 수 있죠

    그건 권리입니다

  • 2024.05.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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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이즈커밍

    과한게 문제이지요.

  • 2024.05.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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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떼끼

    유싸로 응원받고나더니만, 민주진영의 주자들을 가르치려 두는 이 행태가 참으로 ...

  • 2024.05.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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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가옳다

    자신이 스피커다 라고 생각하게 되면

    착각하여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 2024.05.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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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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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스호프님 오늘도 완벽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 2024.05.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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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추미애 국회의장이 되어야만 합니다 ~

    아주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 

    이번에도 추미애 장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

    옳은길로 갑시다 ~

  • 2024.05.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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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었지만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연휴는 잘 즐기셨는지 궁금하네요. 

    걱정이 되어 진정어린 충고를 하는 것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태도와,

    꼰대가 되어 오지랍을 떠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니면 목적을 가지고 구분하지 못하는 척 하는 악의 넘치는 태도는 

    그 온도차가 자연스레 표출되어진다는 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우러난 행동과, 남이 시켜서 하는 행동의 차이인거죠. 

    최종적으론 사익의 유무.

    같은 얘길 너무 반복했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