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아일릿은 계열 레이블이 달라서 민희진이 관여할 여지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컨셉은 자기가 볼때는 비슷했나보죠. 근데 돌팬들 주된 이야기는 그것도 민희진 자의식 과잉이라고 결론. 그냥 저게 다 내돈인가 싶었나 봅니다

이판떼기는 하이브만 스크래치고, 수습하느라 바쁨

민희진은 뭘 해도 남는장사임

최후수단 본인들고 있는 지분, 지금싯가로 2000억임

그거, 팔고 떠도될정도.

그리고 자아비대든뭐든, 본인은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그룹 투자 받을수도 있음.

대신 글로벌하게

근데 하이브가 죠져놓으면안될수도 있겟으나

이번 판은 민희진 개인으로써는 트러블 메이커든 뭐든알려진거라.

피프티피프티 처럼 망각은 아닐듯.

액수자체가 달라서

조중동 기사는 안 믿으면서 또 이런 기사는 철썩같이 믿는건가?

어느 바닥이든 아름다운 건 없구만 ㄷㄷ

= 뉴탐사?

민희진이 키웠다길래 일반적인 프로듀서인줄 알았는데.. 그냥 컨셉, 스타일 잡아주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따로 나가서 잘된다?   패션업계 진출할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회의적임.   

하이브내 걸그룹은 레이블로 보면 

플레디스 - 프로미스나인

소스뮤직 - 르세라핌

빌리프랩 - 아일릿

이렇게 있고 플레디스의 프로미스 나인은 이미 어느정도 자리 잡은 중견급이고

르세라핌도 아이즈원 출신중 팬덤이 큰편인 사쿠라,김채원을 중심으로 만들어 데뷔전부터 팬덤이 확보되었고 그래서 데뷔후 빠른 시간안에 성공한 편임

뉴진스는 오히려 후발인데도 상당한 특혜(심지어 멤버대부분이 소스뮤직 연습생 인계받은 상태이고, 소스랑 합작해서 만들려는거 민희진이 독자적으로 만든다고 어도어 차려준것)

를 받은거라 볼수 있는점에서 프로미스나인,르세라핌에 비해하이브 지원으로 성공이 빠른점은 인정해야 하나

이게 다 내가 잘나서 그렇다고 생각한게 문제임

민희진이 sm시절에는 일개 비주얼 디렉팅을 한거고

그때도 이수만이 민희진의 의견을 받아준 덕에 이름 알려진것일텐데 본인이 스스로 대단한 무언가라고 생각한듯함

(쓰고 보니 누구가 생각나긴 함)

가끔 뉴스로만 접하시는 분들은 놀라시겠지만 연애기획사 시장이 원래 복마전에 서로 뒤통수 치고 치는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 민희진이 유별나고 이상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시장.

삼성이 스마트폰 초기에 내 기억으론 삼성뮤직이라고 뛰어들었다가 딱 한달만에 투자금 전부 사라지고 빈털터리 되어 다시는 안뛰어든다는건 안비밀 ㅋ

ㅎㅇㅂ에서 나온 것 만 봐서는 ㅁㅎㅈ이 99% 잘못처럼 나오긴한데 결론나고 떠들어도 늦지는 않아서,,

근데 아이돌자체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법정에서 뒤집혀도 ㅁㅎㅈ이나 ㄴㅈㅅ는 답없을듯

난 처음에 민희진 입장을 이해했음

뉴진스의 성공에 커다란 지분을 갖고 있다는 본인 입장과 세간의 평가들을 비춰볼때 애착도가고 성공에 취할수 있겠지

그런데 어디까지 하이브라는 거대 엔터 공룡 백그라운드를 등에 업은체 이룬거란걸 망각했던것 같음

디자인업계나 게임업계에서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한데

회사랑 틀어지고 경쟁업체 이직 또는 독립을 맘먹고 맡고 있던 프로젝트를 엎는다던지 갖고 나가서 할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못이긴다.... 다 니께 아니야 ㅜㅜ

음수사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

난 민희진 뭔가 숨겨둔 더 큰 결정적인게 뭐라도 있을줄 알았음 

하이브 내의 개별 레이블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민희진이 애초에 다른 레이블 신인들 컨셉에 간섭할 여지가 없음. 각각의 레이블은 독자적인 프로듀서와 대표이사를 임명하고 있고.

흘러나오는 얘기로는 민희진자체가 자존감이 쎄다못해 자아도취가 터지기직전까지 뽕이 차있는 상태라고 함. 정상적인 판단이 안된정도로.

뽕차면 정신못차는건 정치쪽만이 아니었네..

BTS도 자기 베꼈다에서 말다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