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지자들이 표는 없지만 뽑는 그날까지 계속 해서 의원들을 입박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조정식은 살짝 누그러졌고 정성호쪽으로 살짝 몰린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성호의 성격상 밀어붙이는 힘은 없다고 봐요
오히려 큰문제 안만들고 적당히 타협해 나가는 협치주의자 일거 같아서 솔직히 많이 불안합니다
추미애야 말로 우리가 원하는 국회의장의 전형적인 모습일텐데 기존 의원들이 추미애를 자꾸 걷돌게 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너무 강성이라 그런가 외면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 지지자들이 더큰 목소리를 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추미애로 가시라고 압박해야죠 지금 분위기도 조성됐고 지지자들의 큰 열망을 의원들도 쉽사리 무시하지는 못할겁니다
지금이 가장 개혁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데 이럴때 협치타령이나 하는 국회의장은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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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본인이 정치력이 없어서 의원들 사이에 인기가 없는건데 억지로 해달라고 하면 오히려 반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정치력이 없는것이 아니라 너무 정치를 잘하니 그저 기생하는 의원들이 보기엔 질투심을 갖는것일 테지요
추미애 대표때도 친문 수박 운동권 엄중이네 애들이 단체로 비토하고 안도와줬어요... 뭐 당연한 거지만... 정치력 문제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