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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3.29 01:21  (수정 03.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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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2273565

우리가 살면서도 가장 중요한게

'네거티브보단 포지티브'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과 나의 가치를 비교할때

'저 사람의 단점은~~~' 보다

'나의 장점은 이러이러하고 그 사람도 이런부분이 좋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제가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는게 사회생활에서 좀 더 평가를 좋게 받게 되는게 같습니다.

먼저 입사한 사람들 사이에서 성과도 얻었구요.

 

선거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의 단점보다 내가 자신있어하는 부분, 나의 강점을

보여야겠지요.

 

지지자들도 '재들은 별로'보다 왜 우리가 이 사람을

지지하는지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힘내며 포지티브한 선거운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쇄빙선처럼 앞으로 나아갑시다.

1,3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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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다시한번 따스한 봄이 찾아오길..🌺🌺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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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9 01:24
    베스트

    13몰빵!!!!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몰빵!!!!

  • 2024.03.29 01:37
    베스트

    IMG_4362.jpeg.jpg

  • 2024.03.29 01:57
    베스트

    네거티브는 지는 전략이라는 교조는 털보가 제시한 이후 당연시하는 분들이 꽤 많던데, 실제로 네거티브는 굉장히 효과적인 선거 전략입니다.

    다만 유리한 위치를 점한 후보가 네거티브를 꺼리고, 도전자가 네거티브를 적극적으로 펴는 경향이 있을 뿐이죠.

     

    역사적으로 판을 뒤집는 선거들은 항상 잘 설계되고 동원된 네거티브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 나를위해..🌺 작성자
    2024.03.29 02:04
    베스트
    @딸기카레

    털보방송은 들은적도 들을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점이고 후보가 아닌 지지자들 사이에서 굳이 단점 깎아내리는것보다 그 후보의 강점을 이야기하는게 밭갈때 도움된다 느꼈고 평시 삶에서도 그게 도움된다 느껴 올린글입니다!!

  • 2024.03.29 02:10  (수정 03.29 02:14)
    베스트
    @나를위해..🌺

    사실 민주당이 네거티브 기획을 잘 못하고, 네거티브전에 수세적으로 대응하려는 습성이 강하고 주로 당하고 말리는 역할만 맡아왔죠.

    간혹 개인기로 저격수 역할을 하는 이가 나와도 당에서 입막음을 당하거나 꼬리자르기를 당하거나 했죠.

    그래서 네거티브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고 지지자들도 손발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도 많이 벌어지고...

     

    네거티브는 미디어의 호응이 가장 중요한데, 민주당은 미디어와 동맹관계를 가져본 역사가 없어서 그런 체질이 된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지금 뉴미디어 채널에서 디올백, 이종섭, 대파라는 좋은 네거티브 소재를 잘 활용해 주고 있고, 지금 선거전에서 꽤 좋은 효과를 내주고 있지요.

     

    '이채양명주'

     

    아주 입에 딱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 아쉽긴 하지만, 네거티브 전략을 꽤 유쾌한 방식으로 접근한거라 봅니다.

  • 나를위해..🌺 작성자
    2024.03.29 02:19
    베스트
    @딸기카레

    선생님 의견에 백분공감합니다. 저의 글을 요지는 조국신당에 대한 내용이다보니 표현이 부족했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국힘의 경우 제가 느끼기엔 '네거티브'의 영역보단 '팩트'의 영역이 가깝게 느껴져 글에서 '네거티브'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오해를 부른점 사과드립니다!!

     

  • 2024.03.29 02:22
    베스트
    @딸기카레

    그런데...

     

    근본적으로 포지티브 전략으로 가기에는 나라 꼴이 너무 처절하고 비참한데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들어올 틈이 있나요?

  • 나를위해..🌺 작성자
    2024.03.29 02:26
    베스트
    @딸기카레

    적어도 제 주위의 조국신당찍는분들은 민주당에 대한 비토는 떨어지더라구요.

    조국에 대한 네거티브보다 우리 민주연합에 대해 강점을 이야기했을때 반응이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경험이고 저의 생각이니 강요할생각이 없습니다.

    딸기카레님의 전략으로 선거운동하시면 되고 저는 제 나름의 효과를 알리고 싶어 작성한 글입니다.

  • 2024.03.29 02:30  (수정 03.29 02:32)
    베스트
    @나를위해..🌺

    에...네거티브 전략이냐 포지티브 전략이냐 이런 차원의 얘기가 아니라, 조국을 까지 말자는 그런 말씀이었군요.

    일단 선거전략을 평가한다면 네거티브가 나쁜게 아니다 정도가 앞선 댓글의 의견을 요약하면 되겠고,

     

    문제는 게시판에 개개인이 글을 쓰는건 전략이 아니라 의견일 뿐인거 같은데요...

     

    잇싸가 조직화된 집단이라기 보다는, 어쩌다 보니 시각 차가 적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거 뿐인거라...

  • 나를위해..🌺 작성자
    2024.03.29 02:37  (수정 03.29 02:52)
    베스트
    @딸기카레

    조국을 지지하지도 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만..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는게.. 전략 의견..무슨 차이가..?ㅣ꼬투리잡기만으로 보이고 잇싸는 민주진영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게진하는 곳입니다.

    전략적인 글만 쓰는곳이 아니고 본인에 대한 능력을 뽐내고 싶으시면 선거캠프에 가시길 권유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됩니다..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저는 조국신당은 안된다보다 민주연합이 뭐가 강점이다라고 말하는거에서 효과를 얻었다라고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에, 전략이니 따르세요라고 한것도 아닌글에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댓글입니다만..

    방구석정치평론, 내 생각이 옳아 강요하고싶지도 않구요. 딸기카레 선생님이 느끼시고 추구하시는 방향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모든일에 나의 주관이 정답이 아니니깐요. 저는 정치고관여층일뿐 평론가도 전문가도 아닙니다. 저는 한사람의 지지자, 유권자로써 저의 '의견'을 공유했을뿐입니다.

    더이상의 댓글로의 의견교환은 불필요하다 생각되어 글을 마칩니다.

  • 2024.03.29 02:32
    베스트
    @나를위해..🌺

    👍👍👍

  • 2024.03.29 02:41  (수정 03.29 02:46)
    베스트
    @cha3

    조금 덧붙이자면, 조국 지지자들은 대체로 민주당 성향 중에서도 당연한 얘기지만 조국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우선하는 분들이 모인거고,

    잇싸에는 조국이 정치에 나가는걸 반대하진 않지만(그 자체로는 이해하고 응원하는), 민주당과 경쟁하는 정당을 꾸린 것 그 자체에 대해 출마 이전부터 경계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보았던 사람들이 의견을 낼 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그래서 그런 맥락의 목소리가 많이 보이는 것 뿐입니다.

     

    더욱이 똥파리대전에서 가장 열심히 참전하고 수박들을 비난하면서 딴클 등으로부터 매도를 당해가며 싸웠던 사람들의 경험들도 이해해주실 필요가 있구요.

     

    그냥 시각 차이지 무슨 전략적인 선택을 하는 관계는 아닌거죠.

  • 나를위해..🌺 작성자
    2024.03.29 02:49
    베스트
    @딸기카레

    정말 마지막 댓글 남깁니다.

    잇싸를 선생님의 주관적시선에서 해석하고 정립하지마세요.

    여러커뮤에서 모인만큼 다양한시선과 자유로운 의견게시야말로 잇싸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의견이 많다해서 그게 잇싸의 공식적인 소리라 생각하지않습니다. 민주진영 모두의 쉼터를 선생님의 시야로 정립하지말아주세요.

    저 또한 잇싸를 아끼고 오픈날 가입했던 유저로 보기불편합니다.

    토론이든 토의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것에서 시작합니다.

    내말이 맞아, 내말이 옳아라고 틀을 정해놓고 시작하면 그건 의견게전이 아닌 아집일뿐입니다.

    제 생각을 강요하고싶은 마음이 없는만큼 선생님의 시야로 제글이 무슨글이다 평가는 사절합니다.

    폰으로 글쓰느라 너무힘듭니다!! 좋은밤 보내시고

    더이상의 답글은 달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