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44nFApk3kQ
"아베 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내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앉아 호소하노니
들으옵소서
내 기도드리는 마음 평안히 잠들여주소서
어린 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돌보아 주옵소서,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는 영국의 시인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여인(Lady on the Lake) 가운데 6번째 시 '엘렌의 노래'를 1825년에 작곡합니다.
호수의 바위 위에서 성모상에게 아버지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비는 소녀 엘렌을 그린 내용이며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트 빌헬미가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편곡해 더욱 유명해집니다.
[출처] 슈베르트;엘렌의 세번째 노래,’아베마리아’|작성자 성천 유영배Young Yoo
댓글 13
댓글쓰기감사합니다
마음이 살짝 센치해지면서 편안해지네 고마워 ☺️☺️
거룩해지는 아침~ 좋아요 👍👍🙏
낮과 밤 이런 세상의 현상이 거룩한 느낌입니다 ,
날씨가 가라앉은 조용한 아침에 좋은곡 잘~ 들었어요
감사감사 ~👍👍💙
영원 불멸의 노래가 있다면 바로 이런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