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ntha French (1983~ )
유화로 그린 작품이 너무 청량하고 또렷해,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그림입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사만다'는 어린 시절 미네소타의 호수에서 여름을 지냈던 기억에 영감을 얻어, 물을 주제로 하여 수영하는 사람들을 그린답니다.
현대적인 회화에 인상주의적 시각이 겹쳐있는 스타일이죠.
물 속에서 올라오는 크고 작은 공기방울들이 작품에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네요. (미술시간 갤러리 글 스크랩)
여름이 끝나가고 있습니당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불태워봅시당!!!!
댓글 9
댓글쓰기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 사만다처럼 생동감있는 그림이네요
마지막에 깜놀,,,사진작가인줄 알았는데 화가라니,,
ㅋㅋㅋ 그쵸? 그림이 사진같은!!
나두 이정도 사진은 찍는다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ㅋㅋ
여화가님 여자분 위주로 그리시넹 남자는 오데갔노 ㅎㅎ
남자도 가끔 보여요 ㅋㅋㅋ
유화가 이렇게도 깔끔하다니!!!! 와...... 그림 그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동그라미도 제대로 못그리는 똥손으로서..0-0
킬라님은 다른쪽으로 금손이셔서
전 킬라님도 부럽고 존경함요 ㅎㅎ